에스와이의 주가가 강세를 모이고 있다.

    현재 코로나 19의 급속한 확산으로 인해 대구, 경북의 병실이 부족해지고 있다.

    대구 환자 절반 이상이 병실이 부족하여 자가격리 상태 중이며, 자가격리 중 급속한 병세의 악화로 사망하는 사례까지 나오고 있다.

    이러한 실태를 해결할수 있는 것이 샌드위치 패널이다.

    샌드위치패널은 패널라이징 방식으로 급속시공이 가능해 긴급구호시설 및 응급병동 대응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샌드위치 패널은 응압 격리병실에서도 사용되는 자재로 유사시 확대가 필요하다는 방침이다.

    음압병실은 외부보다 기압이 낮아 바이러스가 밖으로 나가지 않은 병실을 말한다.

    현재 음압병실은 코로나 19의 치료병실로 쓰이고 있지만 현재 환자수에 비해 병실수가 부족한 현실이다.

    이러한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은 음압병실의 증설이 당연히 필요하게 된다.

    따라서 음압병실 증설에 필요한 자재의 수요 또한 높아질 수밖에 없다.

    이러한 복합적인 상황으로 샌드위치 패널의 수요의 증가가 예상되어 에스와이 주가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에스와이는 2000년 9월 29일 조립식 샌드위치패널 제조 및 판매 목적으로 쌍용 실업으로 설립되었으며, 2019년 3월 27일 에스와이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중견기업으로 코스닥에 상장되어 있다.

    매출액은 4199억 2875만 원이며 종업원은 376명이다.

    종업원들의 평균 연봉은 3000만 원~50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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