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양 주식 코로나19로 상승세 왜?

우양은 농축수산 임산물, 과실 통조림, 유사 조제식품, 즉석조리식품을 제조 및 해외로 수출입 사업을 식품제조회사이다.

1992년에 설립되었으며 2019년 코스닥에 상장하였다.

임직원은 225명으로 평균연봉은 3000만 원~5000만 원이다.

-코로나19로 가정간편식 수요 확대 전망

현재 국내외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외식산업이 줄어들고 있으며 최근 배달원의 코로나 확진으로 배달마저 꺼려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가정간편식의 수요가 늘고 있으며 관련 업계인 우양의 실적 향상이 예상되며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우양의 사업

우양은 식품기업을 대상으로 냉동 HMR 제품 OEM·ODM 사업과 카페 프차를 대상으로 음료베이스 공급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1인 가구의 증가, 에어프라이어 수요 확대

날이 갈수록 1인 가구의 증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에어프라이어의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냉동식품과 에어프라이어의 조합은 1인가구의 냉동식품 수요를 점차 늘리고 있으며 관련 시장이 커지고 있다.

냉동식품의 오랜 유통기한과 에어프라이어의 맛있게 만드는 기술이 어우러져 1인 가구의 선택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앞으로 냉동 HMR 시장은 큰 성장이 예상된다.

 

-독보적인 핫도그 점유와 HMR 생산 확대

우양은 핫도그 ODM 부문에서 독보적 점유율을 가지고 있다.

또한 생산능력을 개선하기 위해 청양 2 공장의 음료 베이스 부문의 인력을 HMR 라인으로 배치하였다. 

2021년에는 HMR 2 공장이 가동을 시작한다. 

HMR 2 공장은 현 공장 대비 3배 수준이며 이로 인해 기존 고객사의 물량 대응은 물론 고객사 확대도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