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알서포트의 주가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

    알서포트는 대체 어떠한 회사일까?

    또 알서포트는 어떤 호재들이 있길래, 주가가 강세를 이어가는 것일까?

    Taeya 알서포트

     

    -알서포트는 무슨 사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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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서포트와 알서포트의 자회사의 주요 사업은 모바일 게임 소셜미디어 서비스와 원격 소프트웨어 개발과 공급이다.

    알서포트는 원격지원 서비스 분야에에 주력된 기업이며, 대표적인 기업이다.

    원격지원 분야에서 아시아 1위, 일본 1위, 국내 1위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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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세계에선 5위를 차지하는 등 원격지원 서비스의 대표 기업이다.

    알서포트는 세계에서 최초로 안드로이드 기반으로 한 모바일 원격지원 솔루션, 리모드콜 모바일팩을 필두로 신규 시장을 이끌어 가고 있다.

    알서포트는 2011년 코스닥에 상장되었으며, 시가총액은 1,806억 원, 코스닥 277위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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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서포트는 중소기업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과 공급업으로 등록되어 있다.

    알서포트는 청년 친화 강소기업, 이노비즈, 벤처기업으로 인증을 받아 실력을 인증받았다.

    알서포트의 임직원은 총 203명으로, 평균 연봉은 3000만 원에서 50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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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서포트의 발전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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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서포트는 2001년 창립되었다.

    2002년, 알서포트는 웹 기반으로 한 pc원격지원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며, 고객 pc 원격지원 시스템을 출시하였다.

    또한 중소 기업청으로부터 벤처기업, 기술신용보증기금으로 부터 우량기술기업으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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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서포트는 2003년, 일본과 한국에 웹과 아이콘을 이용한 원격제어 시스템에 관한 특허를 획득하였다.

    그리고 중소기업청으로 부터 수출유망 중소기업, 정통부로 부터 정보통신 선도기술 개발 사업자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2004년, 알서포트는 게이트웨어 서버를 통한 파일 교환시스템에 관한 특허를 얻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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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정보통신부로부터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대상, 은상, 신소프트웨어 대상을 수상하였고, 중소 기업청으로부터 수출기업화 사업 선정, 특허청으로 부터 100대 우수특허 제품 대상을 수상하여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알서포트는 2005년에 일본 도시바에 Remotecall을 공급하기 시작했으며, 일본 NTT DATA에 Remotecall OME 공급과 ASP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알서포트는 2006년에, KITRIA로 부터 Remotecall 우수 ASP 선정되었으며, 국방부의 Remocall을 납품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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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Remotecall helper, Remoteview for mobile 제품과 서비스를 출시하였다.

    2007년엔 알서포트는 미 국방부에 CPOL Remotecall helper를 공급하기 시작하였으며, skype를 통하여 pc를 원격 제어하는 RemoteX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하였다.

    또한 알서포트는 에이알에스와 인터넷을 이용한 컴퓨터 원격제어 방법 특허를 획득하였고, 전 세계 최초로 Windows vista 지원하는 비디오 드라이버를 개발하는 등 연구개발의 눈부신 성과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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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2008년, 알서포트는 아이콘 암호를 이용한 인증방법에 관한 특허를 획득하였으며, 일본 NTT DATA에 Remoteview의 OEM 공급을 시작하였다.

    이후, 알서포트는 연구개발과 끊임없는 신제품 출시로 발전해나갔다.

    2016년에 이르어, 알서포트는 비대면 실명인증을 위한 영상 확인 솔루션인 프모트콜 페이스를 출시하고, 제1 금융권에 공급하기 시작했으며, 리모트콜에 관하여 대한민국 SW 제품 품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그동안의 축적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알서포트의 현금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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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서포트는 보통주 1주당 2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하였다.

    이는 총 10억 4000만 원에 달하며, 주가가치의 상승을 위한 정책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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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서포트의 중국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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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서포트는 화상회의(리모트 미팅), 원격제어(리모트뷰), 원격지원(리모트콜)과 같은 원격근무에 관한 클라우드 기반 원격지원 및 제어 소프트웨어를 주력으로 개발, 공급하는 기업이다.

    원격근무, 재택근무를 장려하는 일본에서만 알서포트는 한해에만 1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를 바탕으로 중국 시장을 공략을 본격화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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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의 경우, 인건비와 같은 비용을 줄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원격지원 시스템의 도입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이와 같은 수요의 바탕으로 알서포트는 중국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알서포트 영업이익 5.9%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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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알서포트의 영업이익은 58억 원으로, 2018년 대비 5.9% 증가하였다.

    전 세계적인 근무환경이 원격근무, 재택근무의 도입이 늘어나면서 매출실적 향상이 이뤄졌으며, 앞으로 이러한 원격근무, 재택근무의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알서포트 미래에셋자산에 리모트뷰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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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서포트는 원격제어 솔루션인 리모트뷰를 미래에셋자산운용에 공급을 시작한다.

    국내에서 최대 자산운용사로 불리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재택근무 환경을 구축하여 바이러스 예방을 차단하고, 관련 업무 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으로 풀이된다.

     

    -알서포트, KOFST 산하 600곳 학회 온라인 세미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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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서포트는 한국 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가 추진하고 있는 산하의 학회와 학술단체에 리모트 미팅을 지원한다.

    리모트 미팅은 화상회의 솔루션으로,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학술단체의 학술활동이 어려움에 겪고 있으나 이를 해결해줄 것으로 예상된다.

    알서포트는 한국 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의 산하의 학회와 학술단체를 위하여 전문 상담 인원을 배정하여 서비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른 재택근무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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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처럼 코로나19가 전 세계로 확산함에 따라 재택근무가 본격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WHO는 판데믹을 선언하였으며, 이에 따른 근무환경의 변화에 대한 파급력도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많은 기업들이 재택근무를 도입하기 시작하였으며, 재택근무를 희망하는 기업들도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글로벌적으로 재택근무, 원격근무의 솔루션에 대한 수요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재택근무 관련주들의 강세가 계속되고 있다.

    알서포트 또한 관련 분야에서 세계 5위의 기업으로, 관련 수요가 늘어남이 예상됨에 따라 실적 향상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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