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의 성장 질주가 매섭습니다.

    미래 산업으로 뽑히는 바이오산업에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점차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현재 코스피 4위를 차지하는 등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어떤 회사길래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을까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성장에 어떤 요인들이 있었을까요?

    출처-삼성바이오로직스 홈페이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어떤 회사일까?

    출처-삼성바이오로직스 홈페이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국내 기업 1위인 삼성그룹의 계열사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1년 설립되었습니다.

    삼성바이로로직스는 주 사업은 CMO 사업으로, CMO 사업이란 국내외 제약회사들의 첨단 바이오의약품을 위탁생산하는 사업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CMO 사업 부문에서 생산설비 기준으로, 세계 1위를 탈환하였으며 그 위치를 지키고 있습니다.

    삼성바이로로직스는 증권시장인 코스피에 2016년 상장되었으며, 시가총액은 30조 2,043억 원이며 코스피 순위는 4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임직원은 2,628명이며, 평균 연봉은 5000만 원에서 7000만 원입니다.

    삼성바이로로직스는 생물학적 제제 제조업으로 업종이 등록된 글로벌 기업입니다.

     

    출처-삼성바이오로직스 홈페이지

     

     


    -삼성바이로로직스, 유방암 치료제 첫 WHO 품질인증

    출처-삼성바이오로직스 홈페이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삼성바이오에피스라는 자회사를 두고 있습니다.

    삼성바이로에피스는 유방암 바이오시밀러 치료제인 온르투잔트를 개발하였습니다.

    이 온르잔루트는 스위스의 로슈 기업이 판매하는 항암치료제인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입니다.

    출처-삼성바이오로직스 홈페이지

    온르투잔트는 전 세계 최초로 WHO의 PQ 인증을 획득하게 되었습니다.

    이 인증을 통하여 온트루잔트는 국제 조달 입찰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획득하였으며, 태국, 우크라이나, 아프리카 등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나라들에게 판매할 수 있는 허가 절차도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출처-삼성바이오로직스 홈페이지

     

     


    -삼성바이오로직스, 루센티스 시밀러 임상 완료

    출처-삼성바이오로직스 홈페이지

    삼성바이로로직스의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루센티스 시밀러 임상 3상 시험을 완료하였습니다.

    루센티스란 안과질환 치료제로, 앞서 삼성바이로에피스는 SB11이라는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치료제를 개발하였습니다.

    SB11의 임상3상은 2018년에 시작하여 총 705명의 황반변성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임상3상은 오리지널 의약품인 루센티스와 바이오시밀러인 SB11간의 안전성, 유효성을 비교하였습니다.

    이후 구체적인 임상결과를 발표한 후,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미국과 유럽 등에 판매 허가 신청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출처-삼성바이오로직스 홈페이지

     

     


    -삼성바이로로직스, CDO 50% 늘릴 계획

    출처-삼성바이오로직스 홈페이지

    삼성바이로로직스가 2035년까지 CDO연계 물량을 50%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CDO란 세포주 개발부터 임상물질 생산까지, 고객사의 임상실험 과정을 컨설팅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또한 삼성바이로로직스의 CDO는 현재 약 14개월이라는 시간이 소요되지만, 향후 9개월까지 줄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출처-삼성바이오로직스 홈페이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다른 CMO 업체와 다르게, CDO물량을 생산할 수 있는 1000L 바이오리액터를 4개와 1만 5000L를 보유하여 경쟁력을 더욱 끌어올렸습니다.

    이러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COD사업으로 경쟁력은 더욱 올라갈 것으로 예측됩니다.

    출처-삼성바이오로직스 홈페이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sCMO 진출

    출처-삼성바이오로직스 홈페이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기존의 대규모 CMO 사업에 이어 소규모 위탁생산인 sCMO사업에 진출한다고 밝혔습니다.

    sCMO란 1000L 규모의 임상시험 물질, 소량 의약품을 위탁 생산하는 것을 말합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sCMO 사업을 통하여 바이오 기업 고객사를 확보하고 이를 대규모 CMO 사업으로 연계시키는 전략을 세웠습니다.

    CDO 단계 이후에는 소규모의 임상물질 생산을 해야 하는데, 삼성바이로로직스는 sCMO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이후 바이오고객사를 잠재적인 대규모 CMO 고객으로 유치할수 있습니다.

    sCMO사업을 위해 삼성바이로로직스는 sCMO 사업부서를 따로 만들고 sCMO용 생산설비도 두배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미국에 R&D연구소 설립

    출처-삼성바이오로직스 홈페이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에서의 사업 확장을 위하여 바이오 R&D 연구소를 설립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미국 바이오 연구소를 통해, 미국 내 클라이언트의 밀착 서비스를 제공하여 COD사업의 진출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삼성바이오로직스 홈페이지

     

     


    -삼성바이오로직스 영업이익 830% 증가

    출처-삼성바이오로직스 홈페이지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의약품 수탁생산(CM) 사업 호조로 깜짝 실적을 거뒀습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이 3133억 원을 기록하여, 영업이익이 830% 폭증하였기 때문입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매출은 37% 증가한 9590억 원, 영업이익은 88% 증가한 1720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이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상장한 지 5년 만에 매출 1조 원을 앞두고 있는 기업으로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출처-삼성바이오로직스 홈페이지

     

     


    -삼성바이로로직스 STT-003 항체 COD 계약

    출처-삼성바이오로직스 홈페이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에스티큐브와 면역관문억제제 후보물질인 STT-003 항체에 관한 COD(위탁개발)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STT-003은 기존의 항암치료제인 PD-1/PD-L1 항체보다 항암 효과가 우수할 것으로 기대되는 물질입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에스티큐브는 신약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삼성바이오로직스 홈페이지

     

     


    -참고할만한 자료

    1. 삼성바이오로직스-에스티큐브 STT-003항체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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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삼성전자 주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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