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녹십자셀의 주가가 심상치 않습니다.

    녹십자셀의 주가는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어떠한 점이 녹십자셀의 주가의 강세 요인이 된 걸까요?

    또 녹십자셀은 어떤 사업을 하는 회사일까요?

    출처 - 녹십자셀 홈페이지

     

     


    -녹십자셀은 어떤 회사일까?

    출처 - 녹십자셀 홈페이지

    녹십자셀은 1992년 IT회사로 설립되었습니다.

    하지만 2005년 바이오매디칼홀딩스의 BT 영업권을 흡수하며 현재는 BT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2013년 회사명칭을 이노셀에서 녹십자셀로 변경하고 BT사업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녹십자셀은 제대혈은행, 항암면역세포치료제, 면역세포은행 관련 사업을 주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2007년 면역세포 항암치료제인 이뮨셀엘씨는 식약처의 허가를 받아 현재 시판되고 있으며, 2018년 미국 FDA의 간세포 암희 귀약품을 승인받아 확대 연구 중입니다.

    녹십자셀은 1998년 코스닥에 상장되었으며, 시가총액은 약 5000억 원, 코스닥 63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녹십자셀은 생물학적 제제 제조업으로 업종등록 되어있으며 이노비즈 인증을 받은 기업입니다.

    녹십자셀의 임직원은 226명으로, 평균 연봉은 3000만 원에서 5000만 원입니다.

    출처 - 녹십자셀 홈페이지

     

     


    -이뮨셀엘씨주 재발 위험 감소

    출처 - 녹십자셀 홈페이지

    녹십자셀이 개발한 면역항암제 이뮨셀엘씨주가 간암 환자의 재발 위험성을 62% 감소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이뮨셀엘씨주를 처방받은 환자들은 처방받지 않는 환자들보다 간경변증과 간암 크기가 높았음에도 재발 위험은 줄었습니다.

    또한 약물 부작용도 경미하게 나타나, 간암 환자에게 효과적인 약물임을 증명했습니다.

    그리고 녹십자셀은 임상 3상으로 10년간 5000명 이상에게 투여하였으며,  이 결과가 축적되어 안정성 데이터를 확보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이뮨셀엘씨는 미국 FDA에게 간암 췌장암 교모세포종에 대해 희귀 의약품 지정을 받았습니다.

    출처 - 녹십자셀 홈페이지

     

     


    -녹십자셀의 현금배당

    출처 - 녹십자셀 홈페이지

    녹십자셀은 보통주 1주당 현금배당을 100원으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배당금의 총액은 12억 원 규모로 결정되었으며, 친주주 정책의 일환으로 현금배당을 진행하였습니다.

    출처 - 녹십자셀 홈페이지

     

     


    -녹십자셀 영업이익 대폭 증가

    출처 - 녹십자셀 홈페이지

    녹집사셀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약 50% 증가하였습니다.

    이는 총 56억 원의 규모입니다.

    또한 매출액은 28% 증가하여 379억 원의 매출 상승을 보였습니다.

    매출액도 늘어났지만,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 또한 대폭 늘어나 재무구조의 상황이 좋아졌습니다.

    출처 - 녹십자셀 홈페이지

     

     


    -녹십자셀, 활성화 림프구 제조방법 특허

     

    녹십자셀은 Serum free media(무혈청 배지)를 사용한 활성화 림프구 및 이의 제조 방법에 관련된 특허를 등록 완료하였습니다.

    이 특허는 무혈청 배지를 사용하여 지속성 있고 항암효과가 뛰어난 활성화 림프구를 제조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으로 얻은 활성화 림프구는 중심 기억 T세포를 다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중심 기억 T세포는 체내에서 장기간 존재해 뛰어난 항암효과를 나타내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 특허등록을 통해 녹십자셀은 항암제 시장에 더욱 경쟁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녹십자셀, 췌장암세포 100% 사멸 후보물질 개발

     

    녹십자셀이 개발주인 CAR-T 치료제의 동물실험 결과 암세포의 100% 사멸 사례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녹십자셀의 CAR-T 치료제의 후보물질은 MSLN-CAR-T입니다.

    MSLN-CAR-T는 고형암을 대상으로 만들어졌으며 메소텔린이 표적입니다.

    녹십자셀 연구진은 MSLN-CAR-T세포를 췌장암 마우스에 정맥주사와 복강주사로 투여했습니다.

    이 결과, 대조군은 췌장암세포가 커졌지만, MSL-CAR-T세포를 투여한 췌장암 마우스는 1차 투여한 후 80~90% 항암효과를 보였고 2차 투여한 후 100% 사멸하였습니다.

    또한 메소텔린이 발현되지 않는 췌장암 마우스 모델에 MSL-CAR-T 세포를 투여해도 대조군과 차이가 없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는 MSL-CAR-T세포가 메소텔린만을 특이적으로 표적 한 것임을 증명해냈습니다.

    기존의 CAR-T는 고형암은 T세포의 종양 침투가 힘들었으나 MSLN-CAR-T세포는 종양 부위로 침투하는 데 성공해 췌장암을 효과적으로 사멸시키는 것을 증명해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경쟁력이 충분히 있다고 판단한 녹십자셀은 미국에 임상 1상을 신청했습니다.

    현재 미국은 혈액암 관련 CAR-T 치료제가 2개 허가되어 판매되고 있으나 고형암 분야의 치료제는 성과가 저조한 편입니다.

    또한 녹십자셀은 미국 진출을 위하여 미국법인 노바셀을 설립함으로써 미국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녹십자셀 홈페이지

     

     


    -녹십자셀의 주가 전망

     

    녹십자셀의 MSL-CAR-T세포의 췌장암 100% 사멸 소식이 전해지자 녹십자셀의 주가는 상한가를 기록하였습니다.

    앞으로 녹십자셀의 주가는 MSL-CAR-T세포의 임상결과에 따라 판가름 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만약 MSL-CAR-T의 췌장암 100% 사멸의 효과가 임상시험을 통해 증명된다면 녹십자셀의 주가는 엄청난 상승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대로 실패할 경우, 실망매물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 - 녹십자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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