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월드제약 주가 주식의 전망]
최근 비씨월드제약의 관심도가 눈에 띄게 높아지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의 이목이 클로로퀸 관련주 등 여러 가지 이유로 비씨월드제약으로 쏟아지고 있습니다.
비씨월드 제약은 급등과 급락으로 많은 변동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증권시장 하락장 속에서도 비씨월드는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높은 상승률 또한 보여줬습니다.
비씨월드제약에 대하여 궁금하신 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비씨월드제약에 대해 포스팅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비씨월드제약은 어떤 사업을 하는 기업일까요?
그리고 비씨월드제약의 주가 상승의 요인과 앞으로 비씨월드제약의 주가 전망은 어떨까요?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비씨월드제약이라는 기업]
비씨월드제약은 처음부터 사명이 비씨월드제약이 아니였습니다.
비씨월드제약은 1980년에 극동제약이라는 사명으로 설립되었습니다.
그 후 2007년에 비씨월드제약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지금까지 이르고 있습니다.
현재 비씨월드제약는 국내의 유명 제약 관련 기업들에게 비씨월드제약 제품을 납품하고 있으며, 해외로는 아시아 등 여러 나라에 전문의약품을 수출하고 있습니다.
또한 비씨월드제약은 직접 판매용 목적의 신제품 사업과 CMO 관련 사업들을 확대해나가고 있습니다.
비씨월드제약은 자사의 R&D 제제 기술력을 밑바탕으로 국내의 대형 제약회사들에게 기술 이전 파이프라인 구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해외에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도 기술 수출 파이프라인 구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비씨월드제약은 현재 중소기업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이노비즈 벤처기업 인증을 받은 기업입니다.
그리고 현재 비씨월드제약은 완제의약품 제조업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비씨월드제약은 주식시장은 코스닥에 상장되어 있으며 시가총액은 1,678억 원으로 코스닥 237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비씨월드제약의 PER는 약 30배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동종업계의 PER는 약 140배로, PER 기준으로 동종업계 대비 저평가되어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비씨월드제약의 임직원은 총 272명으로, 평균 연봉은 3000만 원에서 5000만 원입니다.
[비씨월드제약과 DDS]
비씨월드제약은 DDS라는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그를 응용하여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DDS란 Drug Delivery System의 약자로 기존의 의약품의 부작용을 최소화고 효과와 효능을 극대화시켜 필요한 양의 약물을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약물전달 시스템입니다.
DDS(Drug Delivery system) 기술을 적용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장점은 1. 약물의 부작용을 최소화 2. 복용 편의성의 극대화 3. 치료효과의 극대화 가 있습니다.
현재 비씨월드제약은 DDS(Drug Delivery system) 기술을 이용하여 크게 4가지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 원천기술은 1. 서방성 미립자 기술, 2. 표적장기 Targeting 기술, 3. 경구 위체류 시스템 기술, 4. 서방성 속붕해정 기술입니다.
[비씨월드의 Microsphere 파이프라인]
서방성 미립자 기술(Microsphere)은 약물을 서서히 방출하는 마이크로 단위의 구형 형태의 약물전달 시스템(DDS)입니다.
이 기술은 1일 1회의 투약으로 짧게는 2주에서 길게는 3~6개월간 지속적인 약물을 투여하는 효과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Aseptic manufacturing process를 적용하여 대량 생산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현재 비씨월드제약은 서방성 미립자 기술(Microsphere)을 이용하여 다양한 파이프라인(Pipeline)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항암제로 이용되는 BCWP-D001, BCWP-D003, BCWP-D006 파이프라인과 파킨슨병 치료제로 이용되는 BCWP-D007, 항정신병약으로 이용되는 BCWP-D009가 있습니다.
[비씨월드제약의 표적 장기 Targeting 파이프라인]
비씨월드제약의 표적 장기 Targeting 기술(Liposome)은 리포좀 기술을 이용하여 기존 약물의 생체적 이용률을 높이는 기술입니다.
표적 장기 Targeting 기술은 약물의 재현성과 대량생산에 우수하며 잘 녹지 않는 약물에 대하여 가용화를 증가시키고 약물의 독성을 줄여줘 부작용을 감소시키는 장점이 있습니다.
현재 표적 장기 Targeting 기술을 이용하여 비씨월드제약은 항암제로 이용되는 BCWP-Y001, 향진균제에 쓰이는 BCWP-Y002 파이프라인(Pipeline)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비씨월드제약의 경구 위체류 시스템 파이프라인]
비씨월드제약의 경구 위체류 시스템(GRS)은 위체류 약물전달 시스템(DDS)으로 약물 흡수와 약물 간 상호작용으로 인한 부작용을 최소화시키고 약물 방출 조절이 가능한 기술입니다.
현재 비씨월드제약은 경구 위체류 시스템(GRS)을 이용하여 복합 항생제인 BCWP-A001, 고지혈증 당뇨 복합제인 BCWP-C003, 항혈소판제인 BCWP-C005 파이프라인(Pipeline)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비씨월드제약의 서방성 속붕해정 파이프라인]
비씨월드제약은 서방성 속붕해정(FDT-SR) 기술을 이용하여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서방성 속붕해정(FDT-SR)은 구강 내에서 수초 내로 붕해 되는 특징으로 물 없이 복용 가능하며 이로 인해 환자의 복용 편의성을 향상하고 약물의 효과를 지속성을 강화시키는 장점이 있습니다.
비씨월드제약은 서방성 속붕해정(FDT-SR)을 이용하여 항구토제인 BCWP-E001, ADHD 치료제인 BCWP-E003,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인 BCWP-E004 파이프라인(Pipeline)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비씨월드제약의 현금배당]
비씨월드제약은 현금배당을 결정하였습니다.
이번 배당은 결산배당 형식으로 이뤄집니다.
총배당금은 약 8억 원 규모로 실시됩니다.
비씨월드제약의 보통주 1주당 100원, 종류주 1주당 100원씩 현금으로 주주들에게 균등 현금배당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코로나19 치료제 클로로퀸]
현재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이 미국을 덮지고 있습니다.
미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를 기록한 나라입니다.
미국의 FDA(식품의약국)는 말라리아 치료제인 클로로퀸을 이용하여 치료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승인하였습니다.
그리고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뉴욕에서 클로로퀸 혼합약 임상시험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만약 클로로퀸 혼합약 임상시험이 효과를 보인다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잡는데 큰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이는 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들어냈습니다.
한편 미국에선 의사들이 자신이나 가족, 지인들에게 처방하는 방식인 셀프 처방으로 클로로퀸과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사재기하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유럽 프랑스, 클로로퀸 치료제로 승인]
현재 유럽에서도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유럽 전 국가들의 확진자수는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프랑스 정부는 말라리라 치료제인 클로로퀸을 코로나19 감염증 환자의 치료용으로 쓸 수 있도록 공식 승인하였습니다.
이 승인으로 인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들에게 클로로퀸을 단독으로 투약하거나 항생제와 함께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하이드록시클로로퀸 임상 진행]
대한민국 정부가 말라리아 치료제로 쓰이는 '하이드록시클로로퀸'에 관한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과 치료에 대한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임상시험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임상시험은 총 40억 원의 대규모 자금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이번 임상시험은 치료는 물론이고 예방 효과를 위한 임상시험이라는 점에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말라리아 치료제로 쓰이는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은 말라리아 발병이 잦은 국가에 방문하기 전에 미리 먹는 점을 이용하여 예방 효과 약으로써도 쓰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실험해보게 되었습니다.
이번 임상시험의 결과에 따라 하이드록시클로로퀸 생산업체들의 수혜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민국 정부의 클로로퀸]
현재 대한민국에서 코로나19 치료제로 말라리아 치료제로 쓰이는 '하이드록시클로로퀸'과 에이즈 치료제로 쓰이는 '칼레트라'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에 코로나19 치료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치료에 '하이드록시클로로퀸'등을 사용할 시 급여 적용이 되는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을 개정하였습니다.
그중 비씨월드제약은 '하이드로클로로퀸'을 생산하고 있는 업체 중에 유일한 상장사라는 정보가 투자자들에게 전해지자 장중 주가는 강세를 보였습니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코로나19 치료제를 공급하는 유통업체를 공개하였습니다.
그중 비씨월드제약의 히로퀸정 200mg(하이드록시 클로로퀸 항산염)이 포함되어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와 같이 비씨월드제약의 하이드로클로로퀸이 대한민국에서 적극적으로 코로나19 감염증 치료에 쓰이자 비씨월드제약은 클로로퀸 관련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비씨월드제약의 주가 전망]
비씨월드제약은 DDS 원천기술을 이용하여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이를 이용하여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꾸준하게 개발하고 있습니다.
비씨월드제약의 장점인 DDS 원천기술을 이용한 신규 파이프라인의 구축과 그에 따른 매출 향상이 비씨월드 제약의 장기 주가 방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비씨월드제약은 클로로퀸 관련주로 분류되어 주가의 강세를 보였습니다.
실제로 주식시장에 상장된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생산하고 있는 업체로 경쟁력을 보이고 있습니다.
코로나19바이러스 감염증이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 프랑스를 포함해 각국에서 클로로퀸 관련 약품들을 치료용으로 투약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클로로퀸 관련 약품들의 사재기 현상까지 일어나는 등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이 전 세계적으로 퍼져나갈수록 클로로퀸 관련 약품들의 수요는 급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따라 비씨월드제약의 단기, 중기 실적은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의 수요에 따라 증가폭이 결정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비씨월드제약의 주가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하이드록시클로로퀸 수요에 따른 매출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리고 현재 코로나19 관련 테마주들의 급등락이 심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과도한 급락을 대비하여 투자자들의 주의 또한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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