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젠이텍스 주가 전망과 메드팩토

    테라젠이텍스 / 출처-포크리

    오늘은 테라젠이텍스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코스닥에 상장된 테라젠이텍스의 주가가 강한 상승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주식투자자들의 관심이 테라젠이텍스에 쏠리고 있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주변의 분들만 하더라도 테라젠이텍스가 어떤 회사인지, 왜 올랐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하루 30%의 상승률, 상한가를 보여줬으니 많은 분들이 그렇게 오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하셔서 준비해봤습니다.

     

    테라젠이텍스는 어떤 회사인가부터 주가 흐름 분석.

     

    그리고 테라젠이텍스의 어떤 파이프라인을 가졌는지, 또한 어떤 상승 재료들을 가지고 있는지 하나하나 분석해보겠습니다.

     

     

    [테라젠이텍스]

     

     


     

     

    [테라젠이텍스는 어떤 기업일까?]

    테라젠이텍스 / 출처-포크리

    그렇다면 이렇게 주식시장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테라젠이텍스는 대체 어떤 기업일까요?

     

    테라젠이텍스는 신약 개발, 제약, 유전자를 기반으로 하는 예측과 진단, 의약품 유통, 의료 빅데이터 서비스 등 다양한 바이오산업을 파이프라인을 가진 바이오, 제약 그룹입니다.

     

    테라젠이텍스는 크게 유전체 분석을 주로 영위하는 바이오연구소 파트와 의약품을 생산하고 판매하는 제약사업을 영위하는 파트로 나뉩니다.

     

    테라젠이텍스는 각 파트, 부문별로 대표를 나눠 운영함으로써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이끌어나가고 있습니다.

     

    그중 2010년에 테라젠이텍스는 계열사 중 하나인 이텍스제약을 합병함으로써 제약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으며 자회사 리스 팜을 통하여 의약품을 전문 유통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테라젠이텍스의 PER는 7.87배이며 동일업종의 PER는 115.16배로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테라젠이텍스는 2004년 증권시장인 코스닥에 상장되었습니다.

     

    현재 테라젠이텍스의 시가총액은 3,444억 원으로 코스닥 124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테라젠이텍스는 현재 중견기업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업종은 완제 의약품 제조업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임직원은 약 31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균 연봉은 3000만 원에서 5000만 원입니다.

     

     

    [테라젠이텍스]

     

     

     


     

     

    [테라젠이텍스, 자회사 메드팩토]

    테라젠이텍스 / 출처-포크리

    테라젠이텍스는 메드팩토를 자회사로 두고 있습니다.

     

    메드팩토는 2013년에 테라젠이텍스로부터 분할 설립되었습니다.

     

    메드팩토는 항암 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백토서팁을 주 파이프라인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백소서팁이란 면역 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할 때 효과적으로 종양 주변의 환경을 개선시키는 역할을 하는 약제입니다.

     

    이 약제는 다른 항암제와 함께 사용할 때 치료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메드팩토는 바이오마커를 주력으로 연구하여 개인적인 맞춤형으로써 항암제를 개발함으로써 차별화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메드팩토는 2019년 12월에 증권시장인 코스닥에 상장되었며 현재 시총은 5,756억 원이며 코스닥 6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테라젠이텍스]

     

     


     

     

    [테라젠이텍스, 588억 원 순이익]

    테라젠이텍스 / 출처-포크리

    테라젠이텍스는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무려 588억 원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는 메드팩토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됨으로써 투자수익이 대폭 늘어난 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매출은 약 1387억 원으로 전년도 대비하여 약 18.1% 상승하는 기록을 세웠으며 영업이익의 경우 약 45억 원을 기록하여 흑자로 변환하는 데 성공하였습니다.

     

    특히 매출의 경우 영업구조를 다변화를 통하여 지난해의 1175억 원을 대비 약 212억 원이 증가함으로써 테라젠이텍스 사상 최대치를 달성하였습니다.

     

    또한 각종 사업의 제조공정의 개선을 함으로써 고정비와 변동비를 절감하고 제조원가를 절감함으로써 영업이익을 대폭 상승시켰습니다.

     

    이번 실적으로 테라젠이텍스의 실적 향상의 가시적인 성과를 보여주었습니다.

     

     

    [테라젠이텍스]

     

     


     

     

    [테라젠이텍스의 유전체 정보 관리 시스템]

    테라젠이텍스 / 출처-포크리

    테라젠이텍스의 바이오산업의 큰 축인 바이오연구소가 유전체 분석 정보 관리 시스템에 관하여 국내의 특허를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취득한 유전체 분석 정보 관리 시스템 특허 정확한 명칭은 유전체 분석 업무의 Workflow(워크플로우) 관리 장치와 방법 그리고 컴퓨터 프로그램입니다.

     

    국내 바이오 기업들 중 테라젠이텍스는 실험실의 정보관리 시스템인 LIMS의 유전체 분석 분야에서 최초로 독자개발부터 특허까지 획득하였습니다.

     

    이 특허 기술은 종합적인 유전체 정보의 관리를 도와주는데 특화된 시스템입니다.

     

    이 유전체 정보 관리 시스템을 활용할 경우 고객의 주문에서 입력과 검체 등록, 라이브러리 구축, 염기서열 분석. 품질검사, 생정보 분석 등 유전체 정보 관리의 전 과정을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이 시스템을 이용하여 통계분석은 물론 정보 활용도 가능하게 됩니다.

     

    그리고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업무의 수행 조건과 관련 담당자의 결정 그리고 작업 공간 생성을 기반으로 한 보고서와 고객의 만족도의 통계를 자동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장점을 가진 특허 기술을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분야인 NGS에 적용하고 있으며 일본의 암 연구소에 수출하는 성과를 냈습니다.

     

    이번 유전체 정보 관리 시스템의 개발과 특허 취득으로 테라젠이텍스는 새로운 LSM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게 되었습니다.

     

     

    [테라젠이텍스]

     

     


     

     

    [테라젠이텍스의 유방암 전이 관여 유전자]

    테라젠이텍스 / 출처-포크리

    테라젠이텍스는 서울대의 융기원 정밀의학센터의 김성진 박사와 함께 삼중음성 유방암의 전이를 억제할 수 있는 RNF208 여성호르몬 관련 유전자를 전 세계 최초로 발표하였습니다.

     

    삼중음성 유방암의 경우 에스트로겐 수용체의 결여 현상이 나타나는데 이 현상으로 RNF208의 발현이 되지 않아 유방암중에서도 가장 좋지 않은 결과를 나타내는 악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테라젠이텍스의 RNF208 여성호르몬 관련 유전자의 연구로 인해 악성 유방암의 관한 유전체 기반으로 한 새로운 치료법과 진단법이 개발될 것으로 기대를 높였습니다.

     

    이번 RNF208 여성호르몬 관련 유전자 연구는 암 생물학, 암 유전체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김성진(메드팩토 대표) 정밀의학연구센터장의 주관으로 이뤄졌습니다.

     

    이 연구의 과정에서 테라젠이텍스 연구팀은 NGS(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을 제공하고 적용하였습니다.

     

    이번 RNF208 관련 동물실험에서 이 유전자의 발현 성을 증가시키게 되면 삼중음성 유방암 세포가 성장하는 것을 제어하고 또한 폐로 전이가 되는 것을 완벽하게 컨트롤할 수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연구로 인해 테라젠이텍스와 김성진(메드팩토 대표) 정밀의학연구센터장은 RNF208 유전자가 유방암 전이에 관한 억제에 중요한 역할과 컨트롤을 한다는 것을 전 세계 최초로 밝혀내게 되었습니다.

     

    이번 연구로 테라젠이텍스는 암 전이 가능성을 예측 가능한 새로운 진단법과 암 전이를 억제할 수 있는 치료법의 개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RNF208 연구 결과로 테라젠이텍스는 암 치료제 관련 파이프라인 구축에 한걸음 앞장서게 되었습니다.

     

     

    [테라젠이텍스]

     

     


     

     

    [테라젠이텍스 DCT 분야의 강자로 우뚝]

    테라젠이텍스 / 출처-포크리

    테라젠이텍스와 랩지노믹스, 마크로젠, EDGC(이원다이애그노믹스)는 보건복지부의 DCT(소비자 직접 의뢰 유전자 검사) 시범사업에서 인증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번 보건복지부의 DCT 시범사업 인증으로 앞의 4개의 업체는 그동안 한정된 DCT 12개의 검사항목을 앞으로 최대 56개의 DCT 분야 검사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DCT는 병원과 같은 의료기관이 아닌 소비자가 유전자 검사기관에 직접 유전자 검사를 의뢰하고 수행하는 서비스입니다.

     

    이 DCT를 통하여 소비자는 개인의 유전 정보와 질병 가능성을 알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기존의 12개의 DCT 서비스는 질환 관련 검사가 금지되어 있었으며 모발 굵기, 혈압 등 상대적으로 상업적 가치가 낮은 검사가 대부분이라 DCT 관련 규제를 낮춰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이 의견을 받아들여 보건복지부는 DCT 검사항목을 12개에서 최대 56개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DCT 유전자 검사 서비스 인증제 시범사업을 2019년 2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이 DCT 유전자 검사 서비스 인증제 시범사업은 기존의 11개의 항목과 알코올 의존성, 근력 운동 적합성 등 웰니스 관련 항목 45개로 정해졌습니다.

     

    이번 DCT 유전자 검사 서비스 인증제 시범사업은 테라젠이텍스, 제노플랜, 지니너스, EGGC, 마크로젠, 디앤에이링크, 메디젠휴먼케어, 와이디생명과학, 에스씨헬스케어, 엘에이에스 등 총 12개의 기업이 참여하였습니다.

     

    이 12개의 기업 중 5개의 기업은 DCT 시범 사업 참여의 기준에 미달하였지만 보건복지부는 교육의 목적 차원에서 참여를 허용하였습니다.

     

    각 기업은 57개의 검사 항목에 대한 계획서를 제출하였으며 IRB(공용기관생명윤리위원회)가 이 계획서를 심사하였습니다.

     

    이후 IRB(공용기관생명윤리위원회)의 승인을 받은 기업들은 DCT 시범사업에 참여할 성인 대상 소비자 약 750명을 모집하였습니다.

     

    이 DCT 시범사업 결과 테라젠이텍스, 랩지노믹스, EDGC, 마크로젠은 현장평가를 통과하였으며 검사 정확도에서 거의 100% 가까운 정확도를 선보였습니다.

     

    이 결과에 따라 4개의 기업은 향후 2년간 DCT 서비스 관련 항목을 12개에서 최대 56개로 확대하여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네 개의 기업 중 검사 항목의 수가 가장 많이 늘어난 기업은 테라젠이텍스와 EDGC입니다.

     

    두 회사는 앞으로 56개의 DCT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반면에 마크로젠의 DCT 검사 항목은 27개, 랩지노믹스 10개의 항목을 추가적으로 검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DCT 서비스 확대를 통해 테라젠이텍스는 DCT 분야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지닌 기업으로 우뚝 서게 되었습니다.

     

     

    [테라젠이텍스]

     

     


     

     

    [테라젠이텍스의 비만 DCT]

    테라젠이텍스 / 출처-포크리

    테라젠이텍스는 DTC(소비자 직접 의뢰)를 활용한 비만 영양 관리 서비스가 보건복지부의 규제 샌드박스 실증특례사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DCT 항목 검사 대상 항목으로는 지방대사, 당대사, 염증, 식욕조절, 에너지 소모, 스트레스 등 여섯 개의 비만관리 항목이 포함되어 있으며 로테인, 비타민A, 비타민B, 비타민D, 비타민E, 비타민K, 셀레늄, 철분, 칼슘, 아연, 마그네슘, 코엔자임 Q10, 베타인, 타이로신, L-카르니틴, 오메가 3, 오메가 6, 파이토 에스토 겐 등 총 18개의 영양관리 항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번 비만 DCT는 18개월 동안 약 1200명을 대상으로 검증을 진행할 계획이었습니다.

     

    보건복지부의 산하 IRB는 이 항목 중 비만 관련 6개의 항목의 약 88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 계획을 승인하였습니다.

     

    이번 비만 DTC 사업은 책임보험에 가입하면 바로 시행할 수 있으며 앞의 18개의 영양 관련 항목은 연구 계획을 수정한 뒤 추가적으로 IRB의 심의를 거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비만 DTC 사업의 연구 계획 승인으로 테라젠이텍스는 고부가가치이며 파이가 큰 비만 DCT 분야로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테라젠이텍스]

     

     


     

     

    [테라젠이텍스 국내 최대 DCT 검사 출시]

    테라젠이텍스 / 출처-포크리

    테라젠이텍스는 국내 업계 최초로 55개의 항목을 검사할 수 있는 DCT(소비자 의뢰 유전자 검사)인 진스타일 웰니스 55+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테라젠이텍스의 진스타일 웰니스 55+는 다양한 영양소에 관한 유산소, 근력, 대사능력, 지구력 운동 등의 적합성과 니코틴, 알코올, 식습관, 모발, 피부, 카페인, 의존성 등 개인의 특성 등 다양한 55개의 항목을 DCT로 확인하는 서비스입니다.

     

    진스타일 웰니스 55+ DCT의 항목별 검사를 해석하는데 총 175개의 유전자를 참고하고 연관성을 복합적으로 고려하기 때문에 정확도가 높은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진스타일 웰니스 55+뿐만 아니라 55개의 항목 중에서도 각각의 분야에 특화된 20개의 항목을 별도 서비스로 만들어 출시하였습니다.

     

    그중 하나인 진스타일 뷰티&피트니스 26+는 모발, 피부, 운동 등을 중점적으로 분석하는 DTC 서비스입니다.

     

    진스타일 헬스&뉴트리션 25+는 개인 맞춤형 영양소 정보와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진스타일 다이어트 24+는 체중 관리에 중점을 둔 DCT 서비스입니다.

     

    이번 테라젠이텍스의 다양한 DCT 서비스 제품 출시를 통해 그동안 테라젠이텍스가 공을 들여온 DCT 사업 파이프라인 구축이 빛을 발휘하게 되었습니다.

     

     

    [테라젠이텍스]

     

     


     

     

    [테라젠이텍스, 헬스케어 빅데이터 쇼케이스 구축]

    테라젠이텍스 / 출처-포크리

    테라젠이텍스와 서울대의 산학협력단이 협력하여 헬스케어 빅데이터 쇼케이스 구축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서기 시작했습니니다.

     

    앞서 보건복지부가 진행하는 4차 산업혁명 기반의 헬스케어 발전 전략의 핵심으로 테라젠이텍스와 서울대 산학협력단이 사업자로 선정되었습니다.

     

    따라서 헬스케어 빅데이터 쇼케이스 구축을 위하여 테라젠이텍스와 서울대 산학협력단은 관련 세부과제를 생명윤리위원회 심의를 신청하는 등 개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진행 사업은 라이프 로그, 유전체, 진료와 검진 기록 등 다양한 분야의 헬스케어 데이터를 축적하고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표준화 기반을 마련하고 빅데이터 기술의 경쟁력을 높이는 목적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헬스케어 빅데이터 쇼케이스 구축 사업은 테라젠이텍스의 바이오연구소와 서울대 산학협력단이 주도하며 분당서울대학교 병원, 서울대학교 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삼성 의료재단 강북삼성병원, LG CNS 등이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사업은 정부 과제로 선정되어 상용화까지 이어지며 첫해의 10개월간 약 23억 원이 국고에서 연구개발비로 지원될 예정입니다.

     

    또한 연구의 결과에 따라 앞으로 2년간 계약이 연장될 수 있습니다.

     

    이번 사업으로 마련된 표준을 통해 헬스케어 빅데이터의 활용이 본격화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개개인의 맞춤형 정밀 의료가 본격화되며 국민의 대상으로 한 의료 서비스의 질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사업으로 인해 테라젠이텍스는 헬스케어 빅데이터 관련 생성, 수집, 축적, 분석 등 다양한 전반적인 분야에 활용되는 원천기술을 확보할 수 있으며 분석 연구를 통하여 미래의 보건의료 기반 확충함을 동시에 제도적인 근거를 확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테라젠이텍스]

     

     


     

     

     

    [테라젠이텍스, 테라젠바이오 신규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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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라젠이텍스는 유전체와 제약 사업 부분을 분할하여 비상장 법인 중 하나인 테라젠바이오를 신규 설립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분할 설립은 테라젠바이오 주식 100%를 취득, 보유하는 방식으로 법인을 분할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테라젠바이오 분할 설립으로 재무적인 리스크를 분산시킬 수 있으며 안정적인 재무제표를 유지하고 공격적인 투자 유치를 받아 성장동력을 확보와 함께 혁신을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테라젠바이오 분할 이후 제약 부분의 사업은 기존의 의약품 유통, 생산 사업을 CASH COW(캐시카우)로 삼아 합성의약품 분야를 중점으로 바이러스 질환 치료제, 루게릭병 등 다양한 R&D(신약 연구, 개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번 분할 신규 설립된 테라젠바이오는 기업의 가치를 더 높여서 증권시장인 코스닥에 재상장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테라젠이텍스]

     

     


     

     

    [테라젠이텍스, 코로나 19 치료제 후보물질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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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라젠이텍스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치료제 후보물질을 발굴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치료제 후보물질을 발굴하는데 유전체 분석기술과 AI(인공지능) 신약개발 플랫폼 기술이 활용되었습니다.

     

    테라젠이텍스는 FDA(미국 식품의약국)이 품목 허가한 승인 약품 약 1880여 종을 대상으로 신약 재창출 선별 연구를 실시하였습니다.

     

    그 결과 사스(SARS, 급성 호흡기 증후군)이나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 바이러스의 단백질 구조를 활용한 것과 다른 자체적으로 코로나 19 바이러스 염기서열분석을 통하여 치료제 후보물질 5종을 발견였습니다.

     

    시퀀싱을 통하여 정확성을 높였으며 개발 성공의 가능성을 높였다고 테라젠이텍스는 밝혔습니다.

     

    이번 후보물질 1차 탐색 가운데 클로로퀸이나 리바비린, 램데시비르, 파비피라비르 약물이 상위에 올랐습니다.

     

    그 후 최종 후보물질에는 심혈관질환 치료제와 호흡기 질환 치료제가 상위권에 포함되었습니다.

     

    테라젠이텍스는 발견한 심혈관 치료제는 심혈관계 기저질환자의 치료에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되며 호흡기 질환 치료제는 항바이러스 효과와 함께 증상 완화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테라젠이텍스는 이번 발견 이외에 코로나19 바이러스 작용 기전을 분석하여 2개의 단백질 타깃을 선정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번에 획득한 5개의 후보물질은 공신력이 높은 연구기관과 약물 효력 시험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테라젠이텍스의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치료제 후보물질 5종 발견을 통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테라젠이텍스]

     

     


     

     

    [테라젠이텍스, 코로나19 RNA 전사체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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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라젠이텍스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RNA(리보핵산) 전사체 분석 연구에 참여하였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하였습니다.

     

    IBS(기초과학연구원)은 SARS-CoV-2(사시코로나 바이러스-2)의 고해상도의 유전자 지도를 완성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 연구에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와 장혜식 생명과학부 교수 연구팀이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셀 온라인판(세계적인 국제 학술지)에 게재되었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앞으로 코로나19의 높은 정밀도를 가진 진단시약과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기존에는 코로나 바이러스 RNA만 해독하는데 그쳤으나 이번 연구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인체 내의 숙주세포에 침투하여 증식하면서 복제한 RNA와 그 하위 유전체 RNA를 모두 해독하여 큰 성과를 남겼습니다.

     

    이번 연구에서 테라젠이텍스의 바이오연구소는 SARS-Cov-2의 고해상도 관련 유전자 지도 연구에 참여하였습니다.

     

    그중 특히 유전체 분석을 담당하였으며 NGS(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법)을 활용하여 유전체와 RNA 전사체를 분석하였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로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제 개발의 기대를 불러일으켰으며 테라젠이텍스의 주가 상승의 원인이 되었습니다.

     

     

    [테라젠이텍스]

     

     


     

     

    [테라젠이텍스 주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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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테라젠이텍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테라젠이텍스는 자회사 메드팩토 관련 파이프라인, 유전체 정보 관리 시스템 파이프라인, RNF208 유전자 관한 파이프라인, DCT 분야 관련 파이프라인, 헬스케어 빅데이터 쇼케이스 관한 파이프라인, 코로나19 치료제 관련 파이프라인 등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거나 구축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지난해 실적 상승, 흑자전환 발표는 재무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습니다.

     

    그중 DCT 관련 사업에서는 국내 선두주자로써 확실한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파이프라인의 성공적인 구축과 메드팩토 관련 사업들이 테라젠이텍스 주가 전망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코로나19 바이러스 RNA 분석 참여 이슈로 테라젠이텍스는 상한가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를 활용하여 코로나19 바이러스 치료제를 개발한다면 매우 큰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겠지만 과도한 상승에 따른 재료의 지속성 여부도 체크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상승 재료의 지속성이 떨어진다면 투자자들의 피해도 볼 수 있기에 투자자들의 주의도 필요합니다.

     

     

    [테라젠이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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