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의 주가 전망과 렘데시비르 관련주]
오늘은 파이셀의 주가에 관한 전망 정보들과 요즘 떠오르고 있는 렘데시비르 관련주에 관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최근 파미셀은 주가의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많은 투자자들이 렘데비시르와 관련된 관련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파미셀이 구축하고 있는 파이프라인에 대해 알아보며 현재 쏟아지고 있는 호재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렇다면 우선적으로 파미셀은 어떤 기업일까요?
또 왜 주식 투자자들은 파미셀이라는 기업에 관심을 가지는걸까요?
[목차]
▲파미셀은 어떤 기업?
▲파미셀, UCB에 mPEG 납품
▲파미셀, 다국적 제약사에 핵산치료제 원료 독보적인 점유율
▲파미셀, 영업이익 크게 급증
▲파미셀, 진단키트 원료 공급 수주
▲파미셀의 코로나 치료제 셀그램-AKI
▲파미셀 렘데시비르 관련주
▲파미셀 주가 전망
▲작성자 추천글
[파미셀은 어떤 기업?]
파미셀은 1968년에 설립된 기업입니다.
주로 줄기세포 치료제 등을 제조하고 판매하며 연구개발을 위한 바이오 사업들과 친환경 난연제에 관한 사업들을 주요 파이프라인으로 구축하고 있습니다.
파미셀은 세계 최초로 줄기세포치료제를 개발한 기록을 가지고 있는 바이오 제약 전문기업입니다.
파미셀은 바이오케미컬 사업부와 바이오사업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둘의 주축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대기업과 연계하여 공동 연구, 컨소시엄 구성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연구개발을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하여 신소재 관련 제품을 개발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이 결과로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계속적으로 구축 중에 있습니다.
파미셀은 1988년 증권시장인 코스피에 상장되었으며 현재 시가총액은 약 1조 3000억 원입니다.
현재 코스피 상장사중 135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파미셀의 PER는 295.89배로 동일업종 35.07배에 비해 높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파미셀은 중소기업으로 현재 기업 구분이 되어있으며 생물학적 제제 제조업으로 업종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추가로 파미셀은 이노비즈, 강소기업 인증을 받은 경쟁력 있는 기업입니다.
파미셀의 임직원은 약 120명이며, 평균 연봉은 5000만 원 이상 7000만 원 이하입니다.
[파미셀, UCB에 mPEG 납품]
파미셀은 글로벌 제약사인 UCB에 원료의약품인 mPEG를 납품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파미셀은 지난 2017년에 글로벌 제약사인 UCB와 mPEG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한 이력이 있습니다.
그 후 2년간 mPEG에 관한 까다로운 품질 검증을 받았습니다.
그 결과 mPEG의 품질을 인정받아 올해 글로벌 제약사인 UCB와 약 114만 달러 규모로 mPEG 공급계약을 맺었습니다.
mPEG란 단백질 의약품의 반감기를 늘려줘 약효의 지속시간을 늘리는 페길레이션 약물전달 기술에 주로 쓰입니다.
이번에 파미셀이 공급하게 된 mPEG는 글로벌 제약회사 중 하나인 UCB의 대표적인 제품인 심지아를 생산하는데 쓰이게 됩니다.
UCB의 주력제품인 심지아는 TNF-알파를 억제 가능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입니다.
심지아는 2018년에 약 1조 9000억 원가량이 팔린 기록을 세웠습니다.
파미셀은 이번 계약 전부터 이미 mPEG의 수요 확대를 예측하고 울산에 원료의약품 공장을 증설하여 생산량 확대에 공을 들였습니다.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전 세계 제약사를 대상으로 발주량을 맞출 수 있는 안정적인 생산력을 보유하고 있어 앞으로 mPEG 관련 매출과 실적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파미셀, 다국적 제약사에 핵산치료제 원료 독보적인 점유율]
파미셀은 최근 핵산치료제 관련한 원료의약품의 매출이 비약적으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핵산치료제의 개발하는 다국적 제약사가 급증함에 따라 파미셀이 현재 생산하고 있는 폴리에틸렌글리아콜 전달체와 뉴클레오시드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파미셀은 다국적 제약사인 머크를 비롯하여 핵산치료제 관련 연료를 90% 이상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파미셀의 핵산치료제 원료 관련 파이프라인 구축에 따른 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파미셀, 영업이익 크게 급증]
파미셀은 지난해의 영업이익이 약 20억 원 증가하였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하여 약 655% 증가한 놀라운 수치입니다.
또한 같은 기간 대비 매출액이 약 325억 원으로 총 15% 상승을 기록하였습니다.
파미셀의 당기순이익의 경우 약 47억을 기록하여 흑자전환에 성공하였습니다.
[파미셀, 진단키트 원료 공급 수주]
파미셀은 미국 기업인 ThermoFisher Scientific(써모피셔 사이언티픽)로 부터 Nucleoside(뉴클레오시드)를 수주하였습니다.
2020년 2월 19일 파미셀은 써모피셔 사이언티픽으로부터 약 19억 원(약 157만 달러)을 수주하였으며 추가로 2020년 03월 06일 약 14억 원(약 114만 달러) 규모의 추가 수주에 성공하였습니다.
이번에 수주한 뉴클레오시디는 핵산을 구성하는 단위이며, 이는 각종 바이러스의 진단키트와 감염병 관련 진단시약, 그리고 유전자치료제의 신약에 관한 주원료로 쓰입니다.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가 미국에서 급속히 확산함에 따라 진단키트의 수요가 증가하였으며 자연스럽게 진단키트의 원료로 쓰이는 뉴클레오시드의 수요가 증가하였습니다.
이로 인하여 파미셀의 뉴클레오시드의 수요는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으며 앞서 파미셀은 뉴클레오시드의 안정적인 생산력을 확보하여 수혜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이번 수주로 파미셀은 뉴클레오시드의 작년 매출인 약 71억 원 중 약 79%가 넘는 55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였습니다.
추가로 써모피셔가 최대 물량의 확보를 요청하였으며 이로 인하여 파미셀의 뉴클레오시드의 매출은 더욱 크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추가로 파미셀의 뉴클레오시드는 전 세계 의약용, 진단용 뉴클레오시드 시장에서 80%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파미셀의 코로나 치료제 셀그램-AKI]
파미셀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됨에 따라 이를 치료 목적으로 줄기세포치료제인 셀그램-AKI를 이용하기로 하였습니다.
파미셀은 이 코로나 바이러스 줄기세포치료제인 셀그램-AKI를 식품의약품 안전처로부터 치료 목적 사용승인을 받았습니다.
치료 목적 사용승인이란 치료 현장에 있는 전문의의 판단 아래 기존의 의약품으로 치료가 불가능한 환자에게 아직 허가되지 않는 약품, 약물을 이용하여 치료할 수 있게 만든 제도입니다.
이번 파미셀의 셀그램-AKI는 줄기세포치료제 중에서 코로나 19 바이러스 치료 목적 사용승인을 받은 첫 약품입니다.
이로써 파미셀은 원주세브란스 기독병원 등에 있는 코로나 19 바이러스 환자들에게 자사의 셀그램-AKI 치료제를 투여할 계획입니다.
셀그램-AKI은 파미셀이 급성 신장 손상에 관한 치료제로 개발 중인 후보물질이었습니다.
파미셀이 개발한 셀그램-AKI은 전신에 강력한 항염증 효과를 나타내 사이토카인 폭풍을 줄여주거나 없애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이토카인 폭풍이란 인간의 몸에서 면역 반응을 유도하는 물질이 과도하게 분비되어 면역체계가 정상인 세포를 공격하는 증상입니다.
앞서 파미셀은 서울아산병원에서 진행했던 연구자의 임상시험에서 셀그램-AKI의 안정성을 확인하였으며 이에 따른 안정성과 효능을 나타내는 많은 자료를 식약처에 제출하였습니다.
향후 셀그램-AKI은 ARDS(호흡곤란 증후군) 관련 치료제로 개발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파미셀 렘데시비르 관련주]
최근 미국에 위치한 바이오 기업인 길리어드 사이언스가 개발한 에볼라 치료제인 렘데시비르가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증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 전해졌습니다.
최근에 렘데시비르를 투여했던 환자들이 호흡기 증상과 고열이 빠르게 회복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또한 미국의 시카고대학교는 현재 3단계 임상실험을 진행하고 있는데 코로나 바이러스 환자들에게 렘데시비르 치료를 진행한 결과 호흡기, 고열 증상이 빠르게 회복되어 1주일도 지나지 않아 퇴원했다고 밝혔습니다.
파미셀은 렘데시비르의 주 원료중 하나인 뉴클레오시드를 생산하고 있으며 글로벌 의약품 시장에서 의약용, 진단용 뉴클레오시드의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어 렘데시비르 관련주로 급부상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렘데시비르 관련주, 수혜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주가가 강세를 보였습니다.
[파미셀 주가 전망]
파미셀은 의약품 원료 관련 파이프라인에서 수십 년간 파이프라인을 구축하였으며 최근 들어 그 성과의 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파미셀의 주력 파이프라인인 뉴클레오시드의 수요는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파미셀의 실적 향상도 기대됩니다.
앞으로 파미셀의 주가는 바이러스 진단시약, 바이러스 치료제, 핵산치료제의 주원료로 쓰이는 뉴클레오시드의 수요에 따라 전망이 갈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파미셀 투자자들은 뉴클레오시드 관련 소식에 관심을 가질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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