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컴넷, 주가 전망과 상승재료 분석

최근 코스피에 상장된 청호컴넷의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청호컴넷은 어떤 사업을 하는 회사일까요?

또 상승 재료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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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컴넷은 어떤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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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컴넷은 ATM, 소위 현금 자동입출금 제조와 판매를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20여개의 계열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청호컴넷은 ATM 시장에 처음으로 진입한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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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FKM을 인수하여 은행권 쪽에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청호컴넷의 주 매출은 금융사업부문이  약 55%, 자동차 부품 부문이 약 4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청호컴넷은 사무용 기계 및 장비제조업으로 등록되어 있으며, 1990년 코스피에 상장되었습니다.

임직원은 61명으로, 평균연봉은 3000만 원에서 5000만 원입니다.

 

-청호컴넷의 발전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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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컴넷은 1977년 설립되었습니다.

그 후 1978년부터 1979년 현금 자동 지급 기기 사업을 시작하게 됩니다.

1981년~1985년엔 현금과 수표 자동 입출금기인 ATM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현금자동지급기 CD의 국산화를 개시하였으며 통장 자동 정리기인 APT를 개발하였습니다.

1990년부터 1991년엔 지폐자동발출기 인 ABD 개발하였고 관련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같은 해 기업을 상장시켰으며, 기술연구소를 개소하였습니다.

1992년~1993년엔 현금자동지급기 공급이 만대를 돌파하였으며, 신형 현금과 수표 자동입출금기인 LX-ATM을 개발하였습니다.

1998년엔 국방과 공공 그리고 통신분야에서 SI본부를 발족하였으며, 한국통신의 전송장비 망관리 시스템을 공급하였습니다.

1999년, 금융자동화기기의 안면인지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였으며, 레이저 프린터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2000년에 이르어 청호컴퓨터에서 청호컴넷으로 사명을 변경하였고, 복사기 및 복합기 사업을 개시하였습니다.

2002년~2004년엔 금융 VAN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HP사와 경영 동반자 BP 관련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2006년 드디어 국내 공급계약 1위를 달성하였으며, 산업자원부 서비스 품질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2007년에서 2009년엔 농협의 마사회지점에서 쓰이는 자동화기기의 일괄 용역관리에 대한 계약을 성사시켰습니다.

이후 삼성증권에 Total Outsourcing 자동화기기를 공급하기로 계약하였습니다.

2010년부터 2018년엔 ATM기 불법 카드복제 방지장치를 개발하고 출시하였으며, 이매진아시아 지분을 인수하였습니다.

 

-청호컴넷의 주요 사업은?

위의 발전과정처럼 청호컴넷은 금융사업 부분에서 강자입니다.

회사 설립부터 현재까지 금융사업부문을 주력으로 하고 있습니다.

청호컴넷은 이 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또 국내 최다로 납품한 실적이 있으며, 유지보수 또한 최고의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청호컴넷은 금융권 자동화기기들의 공급과 관리부터 모든 아웃소싱까지 금융권에 대한 대응체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청호컴넷 이낙연 관련주?

청호컴넷은 이낙연 관련주로 투자자들에게 분류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청호컴넷의 양준철 이사가 아낙연 고등학교 동창으로 알려지면서입니다.

이낙연 전 총리는 현재 대선후보 1위로 뽑히고 있습니다.

 

-청호컴넷과 화폐개혁

대한민국에서 화폐개혁의 이야기가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청호컴넷은 화폐개혁 테마주로 분류되어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가능성이 낮겠지만, 만약 화폐개혁이 실시될 경우, 새 화폐에 대한 금융자동화기기의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청호컴넷의 매각

청호컴넷이 계열사로 두고 있는 세원을 매각하기로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분 28만 주를 200억 원에 매각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이로 인해 청호컴넷의 재무구조가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최근 주가가 상승세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