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케이엠에 대한 대한민국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에 따른 주가도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케이엠 KM은 어떤 회사이길래, 이런 관심을 받은 걸까요?

    케이엠의 주가 전망과 호재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출처-케이엠 사이트 1

     

    -케이엠은 무슨 사업을 하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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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M은 1989년 설립된 회사입니다.

    주로 반도체 클린룸에 쓰이는 소모품을 제조하여 판매합니다.

    현재 ESD CLASS 10 GLOVE 시장은 미국의 OAK라는 회사와 세계시장의 점유율을 대부분 차지하고 있습니다.

    한국 시장에서는 100% 독점 생산하고 공급하고 있습니다.

    출처-케이엠 사이트 3

    그리고 크린룸 WIPER와 같은 제품을 국산화에 성공한 이력이 있습니다.

    현재 케이엠의 매출은 상품에 약 33%, 제품에 약 49%, 용역과 임대에선 약 17%로 구성되고 있습니다.

    케이엠은 2005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또한 이노비즈와 강소기업의 인증을 받은 회사입니다.

    임직원은 25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균 연봉은 3000만 원 미만입니다.

     

    -청정용품의 강자, 케이엠

    출처- 케이엠 사이트 4

    케이엠은 설립 이후 청정용품을 주력으로 안정적으로 공급해온 업체입니다.

    80년대 PVC Glove를 시작으로 polyester wiper와 dust-free paper 등 크린룸에서 쓰이는 소모품들을 국산화에 성공하였으며 글로벌 반도체 업체들에게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산업에서 쓰이는 청정용품들은 까다로운 테스트를 거쳐야만 만들 수 있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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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반도체 산업에서 쓰이는 청정용품은 각종 첨단 검사장비가 필요하고 많은 자본 및 기술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청정용품의 강자 케이엠은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국산화 시도를 인정받아 세계의 반도체 공장에 청정용품을 납품하고 있습니다.

    LG디스플레이, IBM, NEC, MOTORALA, SGS THOMPSOM과 같은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에서 케이엠의 청정용품을 쓰는 중입니다.

     

    -케이엠의 기술 중심, 케이엠 기술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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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엠은 2001년 케이엠 기술연구소를 설립하였습니다.

    LCD와 반도체 같은 첨단제품의 제조환경의 청정도는 관련 생산제품들의 생산수율에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에 크린룸에 사용되는 제품들의 중요도는 높을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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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엠 기술연구소는 크린룸에서 사용되는 제품들을 개발하였습니다.

    WIPER, 방진복, 기능성 장갑 등 크린룸에서 쓰이는 다양한 청정용품들을 개발하였습니다.

    그리고 최근엔 첨단 사업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제품들을 개발 중입니다.

    초 고순도인 Virgin bag, 태양광용으로 쓰이는 Backsheet, 이차전지용으로 쓰이는 Film과 같은 주요 소재를 사업화를 시켰으며 이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케이엠 발전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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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엠은 1989년에 한국 글러브로 탄생하였습니다.

    이후 다음 해에 평창 공장을 준공하고 pvc glove를 생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1996년도에 안성에 제1공장 wiper 제조 라인을 신설하고 가동하기 시작했습니다.

    1997년엔 중소기업 대상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2001년엔 밴처기업을 대상으로 한 국무 총리상을 수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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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년에는 중국에 우진 무진과기 유한공사 법인을 설립하여 해외진출을 시작하였습니다.

    2004년엔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한 대통령상을 수상하였으며, 500만 불 수출탑을 수상하는 성과를 남겼습니다.

    2005년엔 증권시장인 코스닥에 상장되었으며, 중국 상해에 우진 국제무역 판매법인을 설립하였습니다.

    2007년 미국에 현지법인 KM ACT를 설립함으로써 미국 진출을 시작하였습니다.

    2011년 안성에 제2공장을 준공하였습니다.

    그 후 6년 뒤 2017년엔 안성에 제3공장을 준공하였습니다.

     

    -KM의 사업영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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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크린용품 사업부-크린룸 소모품에 관련된 제품을 생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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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산업용품 사업부-안전용품 보관함, 화학용 글러브 등을 생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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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생활용품 사업부-마스크 닥터퓨리를 생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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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바이오제약 사업부-크린룸에서 사용되고 있는 무균, 무진복과 소모품들을 생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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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온라인 사업부-온라인 쇼핑몰 크린큐플러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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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패키징 사업부-IT분야 설비에 사용되는 배관자재 등을 생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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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솔라 사업부-신생에너지 시장을 타깃으로 기능성 필름과 Glove를 주로 생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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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물류 사업부-통합 물류 전산시스템을 기반으로 one stop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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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필름 사업부-국산화에 성공한 clean bag과 고순도 bag을 생산하여 FILM 사업을 주력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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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엠의 마스크 공적판매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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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M은 대한민국 조달청과 3월 5일, 공적판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계약의 기간은 2020년 3월 6일부터 같은 해 6월까지 3개월간입니다.

    계약 규모로는 167.3억 원입니다.

    이는 케이엠 매출액 대비하여 약 14%를 차지합니다.

    대한민국은 현재 코로나19의 확산이 증가하고 있자, 마스크 공급 부족을 겪고 있습니다.

    케이엠이 이번 공적판매 계약으로 3개월간 안정적인 매출 상승이 기대됩니다.

    또한 이번 공시로 투자자들의 투자 수요가 몰렸습니다.

    이에 따라 최근 케이엠의 주가는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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