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의 주가 흐름이 심상치 않다.

    미코의 주가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투자자들의 관심은 미코에게 쏠리고 있는 중이다.

    어떤 점이 미코의 주가를 상승세로 이끌었을까?

    또 미코는 어떠한 사업을 하는 회사일까?

     

    -미코는 어떤 사업을 할까?

    출처- 미코 사이트 1

    미코는 1999년에 설립되었다.

    반도체와 LCD 장비 구성 부품을 제작하고, 그와 관련된 부품을 세정하고 코팅하는 사업을 한다.

    미코의 매출은 부품 세정사업에 약 73%, 부품사업에 약 27%가 구성하고 있다.

    미코는 2002년 코스닥에 상장되었다.

    출처- 미코 사이트 2

    현재 시가총액은 2,875억 원이며, 코스닥에서 순위는 160위에 위치하고 있다.

    미코는 이노비즈, 메인비즈, 벤처기업, 강소기업과 같이 많은 인증을 받은 검증된 기업이다.

    임직원은 37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평균 연봉은 3000만 원에서 5000만 원이다.

     

    -미코 그룹의 구성

    미코 그룹은 미코와 코미코 그리고 미코바이오메드로 구성되어 있다.

    출처- 미코 사이트 3

     

    1. 미코

    출처- 미코 사이트 4

    미코는 디스플레이와 반도체 공정 장비에 필요한 세라믹 소재, 부품 전문기업이다.

    일반 세라믹 부품과 ESC, Heater 제품에 있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인 세라믹 소재 전문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2. 코미코

    출처- 미코 사이트 5

    코미코는 세정과 코팅 사업을 주로 하며, 선두주자로 그 위치를 지키고 있다.

     

    3. 미코바이오메드

    출처- 미코 사이트 6

    미코바이오메드는 바이오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입지를 다지고 있다.

     

    -미코의 연료전지 사업

    출처- 미코 사이트 7

    미코는 국내 최초로 SOFC 제조공장을 준공했다.

    SOFC는 탄화수소 연료와 산소의 전기화학적인 반응을 이용하여 전력을 생산하는 발전설비이다.

    SOFC의 장점은 저탄소, 고효율인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라는 점이다.

    미코의 SOFC는 고체산화물 연료를 세라믹으로 만들어진 고온의 SOFC 시스템에 통과하면, 이 가스에서 수소가 분리되는 반응이 일어나 전력을 생산한다.

    미코는 앞으로 50~100KW까지 기술을 고도화하여 5년 안에 전지 업계 강자인 블룸에너지를 뛰어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미코의 자회사 신설

    출처- 미코 사이트 8

    미코는 세라믹 사업을 물적 분할을 하여 미코세라믹스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물적 분할을 통해, 미코는 고부가가치 특수 파우더 소재를 개발, 제조의 전문성을 높인다는 목표다.

    또한 미코세라믹스는 반도체 장비용 고기능 세라믹 부품 사업에 전문성을 높이겠다는 목적이 깔려있다.

    단순, 물적 분할 방식이어서 미코세라믹스의 지분은 100% 미코가 소유하게 된다.

     

    -미코바이오메드의 진단장비

    출처- 미코 사이트 9

    미코바이오메드는 미코의 자회사이다.

    미코바이오메드가 코로나19 신속진단장비, 진단시약을 개발했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현재 검사기관에서 쓰이는 진단장비는 30kg에 달한다.

    하지만 미코바이오메드가 개발한 진단장비는 4kg밖에 되지 않아 휴대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또한 핵산 추출 방식도 보안하여 진단 소요시간을 3분의 1로 줄였다.

    이 장비는 유럽에서 21개 질환에 대하여 CE 인증을 받았으며, 국내에선 말라리아, 결핵, 뎅기열과 같은 질병의 진단시약과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허가받았다.

     

     

    -미코바이오메드의 기술 특례상장

    출처- 미코 사이트 10

    미코의 자회사 미코바이오메드는 2009년 설립되었다.

    미코바이오메드는 정확하고 빠르며 저렴하게 현장에서 진단하며, 이 정보를 스마트폰 등으로 빠르게 전달하는 체외 진단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다.

    미코바이오메드는 코스닥 기술 특례상장에 필요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이 기술성 평가를 통해 미코바이오메드의 기술 특례상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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