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노믹트리, 주가 방향 그리고 진단키트

최근 지노믹트리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노믹트리의 주가는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노믹트리는 어떤 회사이고, 왜 주가가 강세를 보일까요?

 

-지노믹트리 어떤 회사?

지노믹트리는 2000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지노믹트리는 체외진단 시장 내, 암 조기진단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고성능 암 조기진단용 바이오마커와 암 조기진단 제품 개발을 통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진단 제품인 EarlyTectTM-GI SDC2를 개발하였으며 국내 최초로 한국식품의약품 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습니다.

현재 지노믹트리의 시가총액은 4,037억 원으로, 코스닥시장에서 114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지노믹트리는 의료용품 및 기타 의약 관련 제품 제조업종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2019년 코스닥에 상장하였습니다.

임직원은 51명으로, 연봉은 3000만 원에서 5000만 원입니다.

또한 지노믹트리는 이노비즈, 강소기업으로 인증받았습니다.

 

-지노믹트리의 발전과정은?

[2000년] 지노믹트리 설립

[2001년] 벤처기업 인증, 기업부설연구소 인증

[2002년] 메틸화 바이오마커 발굴 기술 개발

[2004년] 복지부 주관 대장암 국책과제

[2005년] 복지부 주관 폐암 국책과제, 산은캐피탈 투자유치

[2007년] 산자부 주관 방광암 국책과제

[2008년] 의약품 관련 제품 제조업 공장등록

[2009년]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Inno-biz) A등급인정

[2014년] 바이오 IP 기술 골든벨 의료기기 부분 수상, KB인베스트먼트 투자유치

[2015년] 마그나인베스트먼트 투자유치

[2016년] KONEX 상장

[2017년] KB인베스트먼트, 솔리더스 인베스트먼트 투자유치

[2018년] 분자진단센터 준공 승인, 대장암 체외진단 제품 식약처 3등급 제조허가 승인

[2019년] KOSDAQ 이전 상장, 대장암 조기진단검사 한국내 상용화, 미국법인 설립

 

-지노믹트리의 암조기진단

지노믹트리는 혁신적인 암 조기진단용 바이오 마커와 고감도 검출 기술이 적용된 암 조기진단 제품인 얼리텍 제품들을 개발 생산하고 있습니다.

 

1. EarlyTect Lung Cancer 제품은 혈액 내 cfDNA를 이용하여 폐결절 환자 중 폐암 고위험군을 판별하는 폐암 조기 진단을 위한 체외 진단 제품입니다.

2. Early Tect Colon Cancer는 분변 DNA를 이용하여 대장암을 높은 정확도로 진단하고 편리하고 새로운 대장암 체외진단 검사를 제공합니다.

3. EarlyTect Bladder Cancer제품은 소변 세포 DNA를 이용하여 혈뇨 환자 중 방광경검사가 필요한 고위험군을 선별하는 방광암 조기 진단을 위한 체외진단 제품입니다.

 

-지노믹트릭의 미국법인, 1000만 달러 투자유치?

지노믹트리의 미국 자회사가 약 100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KB인베스트먼트와 솔리더스는 컨버터블 노트(Convertible note) 방식으로 투자를 하였습니다.

이로써 지노믹트리의 미국법인의 투자금액은 기존 투자금액과 1000만 달러를 합쳐 약 4080만 달러를 확보하였습니다.

이로써 EarlyTect 대장암 조기진단 제품의 미국 FDA 허가를 위한 임상시험을 더욱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노믹트리, 바이러스 백신 전문가와 코로나19 연구협약

지노믹트리가 충남대학교 서상희 교수팀과 코로나19 협약을 하였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노믹트리는 현재 사용되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 진단키트의 정확성을 높인 분자진단 제품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지노믹트리는 대장암 조기 진단을 위한 분자진단 기술인 얼리텍으로 진단 기술력을 인정받은 기업입니다.

서상희 교수는 텍사스 대학원 바이러스 면역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코로나바이러스와 인플루엔자,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해 오랫동안 연구를 진행해온 바이러스 전문가입니다.

지노믹트리와 바이러스 전문가 서상희 교수의 협약이 알려지자 코로나19의 관련주로 부각되어 주가는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