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매트릭스의 주가 상승이 계속되고 있다.
그에 따라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어떤 호재로 진매트릭스의 주가는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일까?
또 진매트릭스는 어떤 사업을 하며, 어떤 회사일까?
-진매트릭스, 어떤 사업을 하는 회사길래?
진매트릭스는 2000년에 설립된 회사이다.
주로 분자진단 원천기술을 이용해 질병을 일괄 진단하는 의료기기를 개발하고 판매하는 사업을 한다.
진매트릭스는 체외진단 사업, 분자진단 사업이 주력 사업이다.
2009년 코스닥에 상장되었으며, 시가총액은 890억원, 코스닥 순위는 618위를 기록하고 있다.
진매트릭스는 중소기업으로 분류되며, 강소기업, 벤처기업, 이노비즈 인증을 받은 기업이다.
임직원은 58명으로 구성되어있다.
-진매트릭스, 멀티플렉스 분자진단전문기업
진매트릭스는 첨단기술로 각광받는 분자진단 분야에서 원천기술을 개발하였다.
진메트릭스는 창업초기부터 연구를 통해, 분자진단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자체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진매트리스가 보유하고 있는 분자진단 원천기술은 C-TAG, Omniplx, Encleap, TriO, RFMP 등이 있다.
이 기술은 분자진단제로 상용화되어, B형 감염, 성감염증, 자궁경부암, 호흡기 감염증, 소화기 감염증, C형 감염과 같은 질병의 진단에 이용된다.
또한 진매트릭스는 한번에 검사로 여러 검사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멀티플렉스 기능에 사용되는 원천기술을 확보하였다.
-진매트릭스의 원천기술
진매트릭스는 다양한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1. 고효율백신개발 기술을 위해 지카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 개발과 효능평가를 질병관리본부와 강원대학교와 공동으로 연구 개발하고 있으며, 재조합 단백질의 가용화를 위한 조성물, 그 방법 및 이를 이용한 재조합 항원의 생산방법, 심장형 지방산 결합 단백에 특이적인 단일클로항체와 이를 생산하는 하이브리도마 세포 및 그의 제조방법과 같은 관련 특허를 2개 보유하고 있다.
2. 진매트릭스의 TriO-Technology 기술은 다양한 변이가 발생하는 표적유전자를 중폭 하는 기술이다.
3. 진매트릭스의 RFMP Platform Technology 기술은 유전자의 질량차차를 이용하여 유전자 변이를 직접적으로 분석하는 비표지 DNA 변이 분석 기술이다.
4. 진매트릭스의 천연물 바이오 소재 기술은 천연물로부터 나오는 원천소재를 발굴하는 핵심기술로 평가된다.
4. OmniPlex-platform technolohy 기술은 마이크로 비드가 발색되는 형광 현상을 분석하여 다수의 병원체들을 동시에 검출할 수 있는 기술이다.
6. EnCleap-technology 기술은 primer의 활성을 조절를 통하여 고특이도 pcr 기술이다.
7. 진매트릭스의 C-Tag platform technology 기술은 여러종류의 병원균들을 하나의 튜브에서 한 번의 증폭으로 동시에 분석할 수 있는 기술이다.
-진매트릭스의 자회사 흡수 합병
진매트릭스는 자회사인 진매트릭스바이오를 흡수 합병하였다.
진매트릭스는 진매트릭스바이오의 흡수 합병을 통하여 진매트릭스바이오가 가지고 있던 항체 소재 원천기술을 확보함과 동시에 경영 효율성을 높이게 되었다.
-진매트릭스의 지카 바이러스 백신 생산법
진매트릭스는 지카 바이러스 백신의 대량생산법에 관한 국내 특허를 취득하였다.
이 특허를 통해 기존 배양 공정의 문제점이었던 낮은 생산성의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이로써 백신 대량 생산 공정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진매트릭스의 호흡기 진단 제품
진매트릭스는 호흡기 질병 관련 바이러스 10종을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네오플렉스 RV-Panel A를 개발하였다.
이 제품은 유럽 CE 인증을 받아 기술과 가치를 인정받게 되었다.
네오 플렉스 RV-Panel는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 A형, B형, 신종플루, B형 독감, A형 독감, 파라인플루엔자 1,2,3형, 이데노 바이러스와 같은 호흡기 관련 바이러스를 단일 검사로 진단이 가능하다.
-진매트릭스의 티안롱과 사업협약
진매트릭스는 자동 핵산 추출기, 실시간 유전자 증폭 기기를 주로 생산하는 중국의 티안롱 의료기기 전문기업과 사업협약을 맺었다.
이 협약을 통해 티안롱과 진매트릭스는 분자진단 관련 의료기기의 전 세계 시장 진출을 목표로 공동 연구개발과 사업 영역에서 협력하게 되었다.
이 협약을 통해 진매트릭스의 해외진출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진매트릭스의 소화기 감염증 진단 제품
진매트릭스는 소화기감염증 진단 제품 네오플렉스 GI-Virus6을 개발하였다.
이 진단 제품은 노로바이러스, 로타바이러스, 장 아데노바이러스, 아스트로바이러스 등 급성장염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를 일괄 진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네오플렉스 GI-Virus6는 유럽 CE 인증을 받아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진매트릭스의 코로나 19 진단 제품
진매트릭스는 네오플렉스 COVID-19를 개발하였다.
네오플렉스 COVID-19는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검출할 수 있는 진단키트이다.
이 진단키트는 진단시간을 6시간에서 3시간으로 줄였으며, 대용량 검사에 효율적이고 간편성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
또한 유럽 CE-IVD 인증을 획득하였다.
이탈리아가 코로나19 감염자수 2위에 달하는등, 유럽의 코로나19 확산이 급속도로 이뤄지고 있다.
이에 따라 검사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유럽 CE-IVD 인증을 받은 진매트릭스의 네오플렉스 COVID-19의 수요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진매트릭스 측은 코로나19 진단키트를 월 100만 테스트 규모로, 즉시 증산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 본격적인 해외 판매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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