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하락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코스피의 주가도 많이 하락하였습니다.

    하지만 과거에 경제위기 때마다 떨어진 우량주를 산 사람들이 돈을 많이 벌었습니다.

    이에 학습효과로 개미가 1조 원 치의 주식을 쓸어 담고 있습니다.

    위기가 기회다라는 학습효과로, 개미들도 한층 더 똑똑해진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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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다면 현재 상황에서 어떤 주식을 사야 할까요?라고 묻는다면 전 우량주를 사라고 추천드립니다.

    그중 시총 1위의 삼성전자와 시총 2위의 SK하이닉스가 그 중심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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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시총 2위의 SK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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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SK하이닉스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하락장이 계속되면서 외국인들은 팔고 나가고, 개미들은 그 빈자리를 대신하여 주식을 사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있습니다.

    그중 개미들은 우량주를 중심으로 주식을 사들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에 따라 코스피 시총 2위의 SK하이닉스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SK하이닉스는 어떠한 회사일까요?

    SK하이닉스의 앞으로 상승할만한 요인으로는 머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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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하이닉스는 어떤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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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하이닉스는 여러 이름을 가졌던 회사입니다.

    1949년에 SK하이닉스는 국도건설로 설립되었습니다.

    그 후, 1983년에 현대전자로 상호를 변경하였고, 2001년 하이닉스반도체로 다시 한번 상호를 변경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2012년, SK텔레콤이 최대주주가 되면서 SK하이닉스가 되었습니다.

    SK하이닉스의 주 사업은 MCP, Flash, DRAM, NAND와 같은 메모리 반도체입니다.

    또한 시스템 LIS분야인 CIS 사업에 2007년부터 재진출 하였습니다.

    SK하이닉스는 1996년에 코스피에 상장되었으며, 시가총액은 60조 602억 원, 시가총액 순위는 2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임직원은 28,057명이며, 평균 연봉은 1억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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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하이닉스, 회사채 발행에 2조 600억 매수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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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하이닉스는 5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를 위해 기관들을 대상으로 사전 청약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런데 5000억 원을 훌쩍 넘는 2조 700억 원의 매수주문이 몰렸습니다.

    800억 원 치를 계획한 18년 물에는 3400억 원의 매수주문이, 600억 원을 계획한 7년 물에는 2100억 원이, 2000억 원을 계획한 5년 물에는 7600억 원이, 1600억 원을 계획한 3년 물에는 7600억 원의 매수주문들이 들어왔습니다.

    이러한 예상 밖의 폭발적인 매수주문에 SK하이닉스는 1조 1000억 원으로 채권 발행금액을 늘리는 걸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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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 1조 1000억 원의 회사 채권을 발행한다면, 지금까지 일반기업이 발행한 원화채권 중에는 최대 규모입니다.

    현재까지 회사채 발행 최대 금액은 포스코와 LG화학의 1조 원입니다.

    이러한 회사채 매수세는 최근 반도체 업황의 회복 조짐과 우량한 신용도가 기반이 되어 기관투자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SK하이닉스는 이번 조달 자금을 올해 만기 차입금 상환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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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하이닉스, 웨어퍼 생산능력 세계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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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하이닉스의 웨어퍼 생산능력은 세계 4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월 약 월 175만 장의 웨이퍼를 생산했으며, 이는 세계 점유율 8.9%를 차지하였습니다.

    SK하이닉스는 생산한 웨이퍼의 80% 이상을 메모리 반도체를 생산하는 데 사용하였습니다.

    웨이퍼 생산능력 1,2,3위는 삼성전자, TSMC, 마이크론이 차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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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하이닉스, 삼성전자와 함께 포토레지스트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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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하이닉스는 삼성전자와 함께 EUV용 포토레지스트 개발 전문 업체인 인프리아에 투자했습니다.

    감광액 전문 업체인 인프리아는 이번 투자로 총 374억 원의 투자를 받게 되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이번 투자가 두 번째로, 첫 번째는 CB(전환사채)에 12억 원을 투자했었습니다.

    인프리아는 EUV 공정에 꼭 필요한 포토레지스트를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이 투자를 통해 감광액 및 포토레지스트를 원활하게 공급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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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하이닉스, R&D 투자 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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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하이닉스가 작년 R&D에 3조 2000억 원을 투자했습니다.

    이는 SK하이닉스 역사상 처음으로 3조 원을 넘는 규모입니다.

    이와 같이 SK하이닉스는 R&D의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기술경쟁력을 점차 높여나가고 있습니다.

     

     

    - SK하이닉스, 코로나에도 공장 풀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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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세계를 덮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확산을 막기 위해 공장들이 멈추고 있습니다.

    그러나 바이러스의 세계적인 확산이 되고 있는 가운데 SK하이닉스의 중국 공장은 풀가동하고 있습니다.

    이는 SK하이닉스의 공정이 경쟁사들보다 고도화 수준이 뛰어나, 자동화시설이 잘 돼있어 영향을 덜 받는 것으로 예측됩니다.

    실제로 경쟁사인 마이크론은 한동한 중국 내의 공장이 가동이 중단되었고, 중국의 YMTC는 우한에 본사와 공장이 위치해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19로 인해 게임과 재택근무 수요가 늘면서 클라우드 산업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에 데이터센터가 확장함에 따라 메모리 반도체의 수요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기회로 SK하이닉스는 반도체메모리 시장의 점유율을 더욱 확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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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하이닉스,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에 실적 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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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들은 SK하이닉스가 실적 상승이 예상하고 있습니다.

    중국 내의 상거래 업체인 알리바바와 텐센트 같은 대기업들이 서버용 메모리반도체의 물량 확보에 나서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또한 클라우드 산업의 데이터센터 메모리 반도체 수요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D램 가격이 2달째 상승 중입니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반도체 D램 가격 상승과 수요의 증가에 맞물려, SK하이닉스의 실적 향상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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