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휴마시스의 주가가 심상치가 않다.

    휴마시스의 주가는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휴마시스는 왜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것일까?

    Taeya 휴마시스

    어떤 호재가 있는 것일까?

    그리고 휴마시스는 어떤 사업을 하며 어떤 회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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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마시스는 어떤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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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마시스는 2000년에 설립된 회사이다.

    휴마시스는 체외진단 의료기기를 주력으로 생산하는 회사로 설립되었다.

    휴마시스의 주력 판매 제품은 암, 감염성, 심혈관, 산부인과에서 사용되고 있는 POCT 자동면역 분석장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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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POCT 자동면역 분석장비의 명칭은 HUBI-QUEN이다.

    또한 휴마시스는 신규 마커, 면역 분석시약, POCT 면역 정량분석기기도 개발하고 있는 중이다.

    휴마시스는 2014년, 하이 제 2호기업인수목적주식회사와 합병을 통해 증권시장 코스닥에 상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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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마시스의 시가총액은 461억원으로 코스닥 1031위에 랭크되고 있다.

    휴마시스는 중소기업으로 분류되며, 이노비즈, 벤처기업 인증을 받은 기업이다.

    임직원은 79명으로, 평균연봉은 3000만 원 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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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마시스의 발전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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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마시스는 2000년에 설립되었으며, 같은 해 11월 의료용품과 기타 의약 관련 제품 제조업 공장을 등록하고, 12월 의약품 제조업을 허가받았다.

    2002년엔 무업업을 시작하였으며, 한국산업안전관리 공단의 CLEAN 사업장을 인증받았다.

    휴마시스는 2003년엔 대한민국, 중국, 일본, 미국, 유럽에 비정상 임신 검사를 특허 등록하였으며, 중앙연구소를 설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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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년, 휴마시스는 전국 대리점을 구축하는 데 성공했으며, ISO 인증을 받는 성과를 이뤄냈다.

    또한 기술신용보증기금으로 부터 연구개발기업 벤처기업 인증을 받았다.

    휴마시스는 2005년에 유한양행과 연구협력협약서를 체결하였으며, 유사구조 단백질 비율 측정을 이용한 진단장치의 특허출원을 완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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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휴마시스는 신규 4종 심근경색진단의약품을 출시하였으며, ISO 인증과 CE mark를 인증받았다.

    그리고 중국에 비정상임신진단 제품을 특허 등록하였고, 유사구조 단백질 비율 측정을 이용한 진단장치를 PCT 국제 출원하였다.

    또한 중소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연구개발기업 벤처기업 확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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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마시스는 2007년에 이르어, 이노비즈 인증을 받았으며, 성호르몬 진단키트를 유럽인증마크인 CE를 획득하였다.

    2008년, 휴마시스는 전립선암표지자 진단키트, 심근경색 진단키트를 CE를 획득하였으며, 미국으로 부터 비정상 임신 검사 키트를 특허등록을 완료하였다.

    2009년, 휴마시스는 면역검사장비와 대장암표지자 진단키트에 관한 CE를 획득하였고, 의료장비 제조의 GMP를 인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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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마시스는 2010년에 말라리아 진단키트를 개발하였으며, 인풀루엔자 항체 검사를 개발하였다.

    또한 휴비콴프로에 관한 CE를 획득하며 관련 분야의 진출에 박차를 가했다.

    휴마시스는 2011년에 뎅기 진단키트를 개발하고, 인플루엔자 항원 검사를 개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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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에 이르자, 휴마시스는 정부 프로젝트인 말라리아 진단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

    2013년, 휴마시스는 뎅키콤보 테스트를 개발하였으며, 헬리코박터 항원 검사 RSV 항원검사 키트를 소개하였다.

     

    -휴마시스의 주요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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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마시스는 Point-of-care testing, 즉 현장형 검사의 한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휴마시스는 신속검사 키트 전문회사로써, 감염성 질환 검사, 암 검사, 여성호르몬 검사, 심혈관질환 검사와 같은 다양한 질병 분야에서 신속 검사 키트를 개발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였다.

    1. 자가 배란테스트기와 자가임신테스트기 : 휴마시스는 자가 배란테스트기와 자가 임신테스트기의 점유율이 1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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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대한민국에서 여성호르몬 테스트기가 의약품에서 의료기기로 분류가 바뀌면서, 판매 취급점(약국 이외에 편의점, 마트, 온라인 쇼핑몰)이 늘어나면서 시장의 규모가 커지고 있다.

    2. 자동 정량분석기 : 휴마시스는 바이오센서를 사용한 자동 정량분석기인 휴비-콴 프로를 선두로, 유럽과 중국시장에서 암 진단과 심혈관질환의 확장에 노력하고 있으며, 향후 200억 원 이상의 시장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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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마시스의 뎅기열 진단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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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마시스는 뎅기열 진단키트인 Hnmasis dengue NS1 antigen test를 출시하였고 식품의약 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허가를 받았다.

    이 진단키트인 뎅기 엔에스원 항원 테스트는 15분 이내로 빠른 감염 여부를 알 수 있으며, 소량의 혈액을 이용만으로 검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체외 진단 전문업체인 휴마시스는 이 뎅기열 진단키트를 바탕으로 뎅기열 진단 관련 분야의 진출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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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마시스의 HIV 1,2,0형 동시진단 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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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마시스는 인간 면역결핍 바이러스로 불리는 HIV를 진단할 수 있는 키트를 개발하였다.

    이 진단키트는 HIV 바이러스의 1형, 2형, O형을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을 이용한 동시진단법에 관한 특허를 취득하였다.

    이 진단키트의 개발과 특허로 인해 휴마시스의 HIV 진단분야의 경쟁력 있는 진출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휴마시스의 공격적인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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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마시스는 군포 첨단산업단지에 공장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이는 생산능력을 증대하기 위한 목적이며, 총 126억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공장에 투입되는 자금은 금융기관 장기시설 차입금과 자기 자금을 통하여 조달될 계획이며, 이러한 투자로 인해 휴마시스의 진단키트 생산능력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휴마시스의 코로나 진단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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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마시스는 코로나19바이러스를 15분 이내로 진단할 수 있는 키트를 개발하였다.

    기존에 쓰이는 코로나19 진단키트는 유전자 진단 방식이나, 휴마시스의 진단키트는 면역진단 방식으로 한 방울 정도의 혈액으로 검사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이러한 빠르고 간편한 진단 방법으로 무증상자나 자가 격리자에게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휴마시스는 80여 개국에 60개의 제품을 수출하는 진단키트 전문 회사답게 식품안전처에 수출용 허가를 신청하였다.

    이 허가가 승인되면, 휴마시스는 바로 CE-IVD 즉, 유럽 체외진단시약 인증의 절차를 밟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코로나19의 전세계적인 확산, 특히 유럽 이탈리아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번 휴마시스의 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을 통해, 유럽 수출인증이 완료된다면 수출실적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진단키트의 개발이 알려지자, 휴마시스의 주가는 상한가를 기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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