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먹고 얼굴 빨개짐 원인과 해결방법 총정리

이번 포스팅에서는 술먹고 얼굴 빨개짐 원인 및 이러한 점을 해결방법에 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술을 먹고 얼굴이 빨개지는 이유가 어떠한 것이 있을지, 술먹고 얼굴 빨개짐 증세로 고민을 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그 이우에 대해 상세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술먹고 얼굴 빨개짐 원인

얼굴이 빨개지는 요인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거나 성인이 되자 말자 보통 음주문화가 시작됩니다. 하지만 때때로 자신의 의지 반, 타의 반으로 인해 술자리를 참석하게 되는 여러 가지 이유들이 갈수록 늘어나게 되며, 사회생활을 할수록 더 잦아지게 됩니다.

 

때로는 술을 먹기 싫은 자리에서는 얼굴이 빨개지게 되면 술에 취한것처럼 다른사람에게 연기를 하기도 했습니다만, 붉은 반점들이 얼굴을 덮게 되면서 못생기게 붉게 되는 현상은 거울을 보기에도 스스로 민망스럽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빨개지는 증세는 어떤 이유로 일어나게 되는걸까요? 전체 인구의 40%에서 50%의 사람들은 술을 분해시키는 유전물질이 충분하지 않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알코올을 분해시키는 효소가 몸에 없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점이 술 먹고 얼굴이 붉어지는 현상을 나타나게 되는 요인이 된다고 합니다. 이와 반대로 알코올 분해하는 효소가 오히려 활성화되어 있는 사람들도 술먹고 얼굴 빨개짐 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답니다.

 

 

알코올 성분이 사람의 몸속에 들어오게 되면 모세혈관을 확장시키고 혈액이 흐르는 속도를 빠르게 합니다. 이러할 때 늘어난 모세혈관으로 인해 붉게 피부가 변하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외에 다른 이유로는 알코올 흡수로 교감신경이 자극받아 심장의 맥박수가 더 빨라져서 혈관이 늘어나게 되면서 얼굴이 빨개지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이럴 때 초기에는 얼굴이 붉게 변했다가 시간이 지나면 다시 허옇게 변하게 됩니다.

 

 

이는 사람은 자율신경의 균형 작용 때문입니다. 사람의 부교감신경이 교감신경 부분의 자극을 억제하기 때문에 허옇게 다시 되돌아오는 것이라고 합니다.

 

추가적으로 연구 결과 술먹고 얼굴 빨개짐 증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이렇지 않는 사람들보다는 대장암이 발생할 확률이 6배 가량 높다고 합니다. 아세트알데히드는 엽산을 손상시키게 하는 데요.

 

 

적게 엽산을 섭취하는 사람들보다 많이 엽산을 섭취를 하는 사람이 대장암의 발병률이 약 50% 낮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가족력 중 대장암이 있는 분들이나 술을 드시고 얼굴이 붉어지는 사람들은 이러한 점을 참고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술먹고 얼굴 빨개짐 아세트알데히드 요인

아세트알데히드 요인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얼굴이 빨개지는 분들은 술을 드실 때 술을 먹는데 힘든게 아니냐는 이야기를 상당히 들으셨을 겁니다. 그렇지만 이러한 점은 과학적으로 증명이 되었던 이론이 아니여서 얼굴이 붉게 변하더라도 그 사람이 오히려 술을 잘 마시는분일 수도 있답니다.

 

 

단지 빨갛게 변하는 얼굴로 인해서 상당히 당황스럽게 느껴지기는 합니다. 더 조금 전무적인 연구의 결과를 기반으로 말씀을 하자면 얼굴이 붉게 변하는 이유는 심장과 혈관에 문제점이 얼굴에 표현된다고 할 수 있답니다.

 

심장 부위는 심실과 심방이 존재하고 있는데요. 알코올을 마시게 된다면 좌심방 부위의 사이즈가 커져서 목과 얼굴 쪽으로 과도한 양의 혈액들이 쏠리게 됩니다.

 

 

그 한부위로 피가 과도하게 쏠면서 얼굴 부위는 피로 인해 빨갛게 드러나고, 그 피들이 필요한 만큼 공급을 하기 위해서 심장박동이 높아지게 된다라고 합니다. 심장 두 부위중 한쪽만 과도하게 활동을 하는 행위는 거강에 결국 좋지 않는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조금씩 심장이 정상 활동을 하지 못하는 상태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입니다. 또 다른 문제로도 얼굴이 붉게 변할 수 있답니다. 알코올을 생성하는 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는 술을 먹고 난 후, 숙취를 일으시키는 원인이 되는 물질이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물질들이 몸안에 축척되게 되면 안좋은 물질로 존재하게 된답니다. 이러한 상태임에도 계속해서 음주를 하게 되면 간 부위가 감당하는 해독 허용치를 뛰어넘게 됩니다.

 

그 결과 몸에 계속 쌓이면 안좋은 물질을 저장하게 되는 셈입니다. 이러한 독소가 신체에 병의 원인이 될 가능성이 높답니다.

 

음주량을 평소에 줄이시거나 안주로써 과도하게 음식들을 섭취하는 습관은 지양을 하는게 좋답니다.

 

 

마실수록 주량이 늘어난다?

마시며 마실수록 주량이 늘어난다는 이야기가 사실일까요?

 

 

주당들 사이에 전해져 내려오는 이러한 말들이 존재합니다. 매일 술을 먹다 보면 주량이 늘어나게 된다는 말입니다. 특히나 대한민국 사람들은 알코올을 분해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답니다.

 

이러한 이유로 술먹고 얼굴 빨개짐 증상을 겪고 계신 분들이 상당함에도 불구하고, 알콜을 소비하는 양은 세계에서 손꼽힙니다. 그렇지만 날마다 술을 섭취하다 보면 더 술을 많이 먹게 될 수 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랍니다.

 

 

이러한 일은 뇌에서 우리를 속이는 것이며, 계속해서 건강적으로 상태가 안좋게 변하는 것이죠. 술먹고 얼굴 빨개짐 증상은 완화되는 것처럼 볼 수 있답니다. 더 술을 잘 먹는다고 단지 착각을 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것은 알콜을 간이 더욱 분해를 잘 하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뇌가 알코올을 우리가 마시는 행위에 익숙해 졌을 뿐이지, 독성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는 몸 속에 지속적으로 쌓이게 된답니다. 우리들이 괜찮다고 생각을 할 때마다 말입니다.

 

 

술먹고 얼굴 빨개짐 줄이는 방법

빨개지는 것을 줄이는 방안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술 먹고 얼굴 빨개짐 증상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건강하게 신체를 만들어주면 된답니다. 앞서 언급을 했던 아세트알데히드가 몸안에 축척되어 있는 이상 신체가 건강해지는것은 어렵답니다.

 

자주 이온음료나 물을 섭취하여 신체안에 쌓인 노폐물을 지속적으로 배출해내는게 좋답니다. 안주를 먹어더라도 과자와 같은 인스턴트보단 좀 더 신체에 건강하고 좋은 안주를 먹는 것도 방법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술에 쉽게 취하는 이유로 술을 빈속에 많이 섭취하기 때문인 이유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행위는 심장의 건강을 악화시키게 된답니다. 피가 위장으로 쏠리게 만들고 심장부위 쪽으로 피가 부족한 상황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술을 먹기 전 식사를 적당량의 한 다음, 술을 먹으면 여러 가지 면에서 올바른 음주습관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위의 내용을 참고하셔서 올바른 음주 습관으로 건강을 챙기시길 바랍니다. 이만 마치겠습니다.